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을 읽고서

소개글

레포트로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을 읽고 독후감을 내야 했다. 아바나란 도시자체가 생소하였기에 독후감을 쓰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은 기우였다.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이다. 그들은 그 곳에서 푸른 도전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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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태도시 “아바나”..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본 도시였다. 사람들에게 쿠바라는 나라는 한,두번 들어봤을지언정 아바나라는 쿠바의 수도는 듣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일듯 하다. 이는 부끄러운 일이다. 대학생이 되어서 나라의 수도도 모르다니 말이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또 한번 나의 무지를 알게 되었다.
쿠바... 나에게는 사회주의 국가이며 아마추어 야구 최강국으로만 알고 있던 나라였다. 그동안 이 나라에 대해 알고 있던 거라고는 이정도 뿐이었다.
이렇듯 나에게는 생소한 이 국가의 수도인 아바나에 관한 책은 조금의 긴장감을 동반하며 책을 열어보게 되었다.
책을 보며 처음 갖게된 의문은 “생태도시란 과연 무엇인가?” 였다. 단순히 자연과 친화적인 환경을 꾸민 도시라고만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기전 이 문제부터 해결하고 보는게 좋을 듯 싶었다. 생태도시란 “지속가능한개발이라는 전제 아래, 도시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보전과 개발을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도시개발·도시계획·환경계획 분야에서 새로이 대두된 개념.” 이런 생각아래 책을 읽으면서 아바나라는 생태도시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수정하게 되었다.
책은 쿠바의 친환경적 도시농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1990년대 초 미국은 너무도 치사한 행동을 하였다. 이 시기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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