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단 한번 -장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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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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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도서는 장영희 교수의 “내 생애 단 한번” 이라는 책을 선정했다.
책을 읽고, 반해 버려서 일부러 인터넷 검색창에 “장영희 교수”라고
이름을 검색해 보았다. 많은 정보가 나왔는데, 그중 대다수 기사는 고인
“장영희 교수..”라고 적혀 있었다. 난 그 기사를 보고 설마..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클릭 해 보았다. 클릭한 정보를 한 줄 한 줄 읽다보니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 책의 저자인 “장영희 교수”는 긴 암투병을 하다가 57세이 생을 마감을
하셨다고 한다. 난 문득, 이 책의 제목이 왜 “내 생애 단 한번”고 선정되었
는지 감으로 조금은 알 듯 싶었다. 이 책은 “장영희 교수”의 일생을 담은
책인 것 같아 더욱 내 마음을 찡하게 해 주었다.
혹독한 병마와 싸워오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삶을 보여주었던 저자 “장 영희 교수”의 이 책은 그녀가 우리말로 쓴 첫 수필집이자 “샘터”라는 책 에 연재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는 글과 새로운 원고를 모아 묶은 책이다.
이 책의 주요 테마는 “생명의 소중함”, “희망”, “신뢰”의 메시지로 삶의 곳곳에서 마주치는 편린들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감동적으로 엮어내고 있는 책이다.
저자 “장영희 교수”는 영어과를 전공하여 영어 번역가로 여러 교과서를 쓰다생을 마감하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과서를 펴냈다고 한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끝까지 교과서를 마감을 한
“장영희 교수”가 정말 대견스럽고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장영희 교수는 어릴 때 부터, 몸이 불편한 장애우 였다. 장소를 이동할때에
는 목발과 함께 다녀야 했고, 주의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그런 자식이 행여나 상처받고, 뒤떨어질세라 정성을
쏟아 붓고, 경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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