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6.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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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NA가 유전정보로 구성된다는 것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이해하고 DNA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사진자료를 통하여 자세히 나열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DNA의 진실이 밝혀지기 전의 생각
2. DNA 기능 발견
1) 박테리아에 의한 발견
2) 바이러스에 의한 증명
* 바이러스(Virus)
Ⅲ. 결론 및 고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DNA가 유전정보로 구성된다는 것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이해하고 DNA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Ⅱ. 본론
1. DNA의 진실이 밝혀지기 전의 생각
1920년 이전의 과학자들은 세포의 핵과 그 속의 염색체, 그리고 염색체 속의 DNA와 유전자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알고 있었던 것에는 오류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DNA의 기능이다.
그들이 간과한 진실은 간단한 화학구조의 DNA는 생명체의 특징을 결정지어 주는 정보인 유전자로 구서되어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들은 엄청난 양의 유전정보가 단순한 구조의 DNA에 있다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애기였던 것이었다.
2. DNA 기능 발견
1) 박테리아에 의한 발견
㉠ DNA는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인 1920년대 말 Fred Griffith라는 영국의 의료장교
에 의하여 폐렴의 원인 균인 폐렴쌍구균(Streptococcus penumoniae)에 대한 연구에서 시작 되었다.
<Fred Griffith의 폐렴쌍구균(Streptococcus penumoniae의 형질전환 확인>
실험1.
박테리아의 배양 후 생쥐에 주입
-> 죽는 생쥐와 죽지 않은 생쥐발견, 폐렴쌍구균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의 능력을 갖는 균이 각각 존재한다고 판단.
실험2.
병원성 능력을 갖은 균을 가열 후 주입
-> 생쥐는 죽지 않았다. 균이 열에 의하여 사멸 및 능력 저하
실험3.
열을 가한 병원성과 열을 가하지 않은 비병원성을 혼합하여 주사
-> 생쥐 죽음, 죽은 생쥐의 혈액에서 병원성을 갖는 폐렴쌍구균 발견.
실험4.
죽은 생쥐에서 얻은 병원성 균의 배양
-> 배양 후에도 계속 병원성 유지
결과
살아있는 비병원성균의 병원성으로의 형질전환의 원인은 가열하여 죽인 병원성 균에 있다고 추측함.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판단을 못함.
㉡ Fred Griffith의 실험 결과 본 미국의 세균학자인 Oswald Avery는 폐렴쌍구균(St
-reptococcus penumoniae의 형질전환의 원인을 규명하였다.
<Avery, Colin MacLeod 그리고 McCarty의 DNA의 기능 확인>
실험1.
병원성의 폐렴쌍구균의 세포추출액을 분자별로 분리(RNA, DNA, 지질, 탄수화물, 단백질)한 후 비병원성 폐렴쌍구균과 각각 혼합하였다.
결 과
병원성의 폐렴쌍구균(Streptococcus penumoniae)의 DNA
+
비병원성 폐렴쌍구균(Streptococcus penumoniae)
↓
형질전환 된 병원성의 폐렴쌍구균(Streptococcus penumoniae)의 발생
따라서, DNA가 유전물질임을 발견함
참고 자료
1. essential cell biology 대표역자:박상대, 필수세포생물학, 교보문고
2. 류왕식, 바이러스학, 라이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