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더니즘 회화-브루벨, 샤갈

소개글

브루벨과 샤갈의 대표적인 작품

목차

미하일 브루벨
- 타마라의 춤, 판, 백조의 공주, 라일락, 악마

바실리 칸딘스키
- 푸른 산, 구성8, 구성10, 인상3, 즉흥19

마르크 샤갈
- 도시 위에서, 산책, 나와 마을, 생일

본문내용

미하일 브루벨(Mikhail Vrubel : 1856~1910)
러시아 옴스크 출생.

신화, 성서, 영웅서사시와 푸쉬킨, 레르몬토프, 괴테 등의 문학작품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 남김.

악마(1890), 술탄왕 이야기 (1900), 라일락(1900)

19세기 말 러시아 - 진보적 민중적 전통에서 벗어나 순수미술, 비정치적 예술을 모토로 삼은 데카당스(퇴폐) 사조 탄생
1880년에 입학한 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미에서 명성 얻기 시작.
1883년 12세기에 지어진 키예프의 성 시릴 성당 복원 작업을 하는 동안 비잔틴 미술 연구를 통해 선의 유용성을 발견, 미술가로서 큰 발전을 이룸.

복원 이후 그는 그의 작업의 추진력이 될 새로운 회화적 어휘를 강박적으로 끊임없이 추구했음.
그동안의 소외와 가난으로 겪었던 그는 1885년 러시아의 오데사로 다시 돌아오나 일을 얻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기 시작하고 악마 연작을 그리기 시작함.

참고 자료

러시아 미술사 – 이진숙

위대한 실험 러시아 미술 – 캐밀러 그레이

러시아 미술사 – 조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