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더니즘 회화-브루벨, 칸딘스키, 샤갈작품 해석

소개글

브루벨 - 판, 타마라의 춤, 백조의 공주, 라일락
칸딘스키 - 인상, 즉흥, 구성
샤갈- 나와마을, 생일, 산책, 도시위에서, 손가락이 7개인 자화상

목차

미하일 브루벨(Mikhail Vrubel : 1856~1910)
브루벨 작품 탐구

바실리 칸딘스키(Василий Кандинский: 1866~1844)
인상, 즉흥, 구성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 1887~1985)
샤갈의 여인 벨라

본문내용

미하일 브루벨(Mikhail Vrubel : 1856~1910)

- 1880년에 입학한 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미에서 명성 얻기 시작.
- 1883년 12세기에 지어진 키예프의 성 시릴 성당 복원 작업을 하는 동안 비잔틴 미술 연구를 통해 선의 유용성을 발견, 미술가로서 큰 발전을 이룸. 후에 본인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회고. (상대적으로 다른 미술가들은 판판한 면만을 강조한 경향이 있었음)
- 복원 이후 그는 그의 작업의 추진력이 될 새로운 회화적 어휘를 강박적으로 끊임없이 추구했다는 점인데 이것은 누이동생에게 쓴 편지에서 들어남.
- 그 동안의 소외와 가난으로 겪었던 그는 1885년 러시아의 오데사로 다시 돌아오나 일을 얻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기 시작하고 악마 연작을 그리기 시작함.
- 악마는 여자와 남자의 외양을 통합한 영혼으로 악하다기보다는 강하고 고귀한 존재로서 고통 받고 상처 입은 영혼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상징이 그의 작품을 지배해감에 따라 그의 정신 상태는 더 황폐해 지게 됨.
- 미술을 사회적 선전의 도구로 보는 순회파의 견해와는 달리 미술가는 대중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함.
- 칸트를 비롯한 동시대의 독일 철학에 심취했고 이는 자연 연구에 대한 그의 신념을 강화 시켰음. 이후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