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예수의 길을 걷다 독후감

소개글

성경개론 시간에 제출했었던 마가, 예수의 길을 걷다 입니다.
09년도에 제출했었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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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가, 예수의 길을 가다를 읽고
이번 성경개론의 과제로 접하게 된 이 책은 나에게 매우 어려운 책이었다. 어릴적부터 꾸준히 교회를 다녀오고 있는 나지만, 이런 책을 읽은 것은 처음 이었다. 항상 기독교와 관련된 서적은 성경 책 밖에 없었는데, 이런 책을 읽고 나니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된 느낌이 든다. 근데 읽으면서도 되게 많은 시간을 소비 했는데, 내용이 심오하고 어려웠다. 사실 애매하게 알고 있었던 단어들의 뜻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복음이라는 단어는 아주 많이 들어 왔었고 대강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알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사신이 가져오는 좋은 소식이라고 알게 되었고 이 단어 외에도 알게 된 것들이 많이있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 내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 부분이 있는데 한창 힘든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기억에 매우 남는다. 5장에서 외로움이란 혹독한 훈련이다. 그러나 외로움이란 영적 거인이 꼭 치러야할 값비싼 대가이다.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통과해야 할 훈련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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