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되라를 읽고 -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10.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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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남들과 다른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기발한 상상력, 엉뚱하기도 한 그들의 행동과 사고는 나와 무엇이 다른가. 비슷한 인생경험과 경력, 스펙을 가지고 비슷한 것들을 향해 달려가며 경쟁하는 우리들에게 이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하다. 사회의 대부분이 경제적인면으로 귀결되는 요즈음의 시대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인생을 되짚어보는 좋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매너리즘에 빠진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
*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 오리진이 되자
* 아이디어와 창조의 힘
* 저자가 들려주는 조언
본문내용
*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사회에서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아 최고가 되는 것은 정말이지 힘들고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최선이 되는 것, 남들이 하지않는 것을 시작하는 것은 전자만큼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이책, 획기적인 발상과 뭉클한 스토리, 흥미로운 해석이 들어 있는 책이다.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이라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펼쳤는데, 먼저 애절하게 사랑하고, 상대의 고통을 이해하라고 하는 게 아닌가. 저자의 논조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창조라는 주제에 대해 진중하게 접근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맛이 있다.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통찰, 아이디어. 그리고 창조의 영감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누구나 자기 안에 가지고 있지만 아무나 끌어낼 수 없는 게 창조라고 하는데, 오리진이 되라는 내게 용기도 북돋워주고, 자극도 주고, 새로운 정보도 알려주었다. 즐거운 독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내 인생에 의미 있는 질문들을 던져준 책인 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간혹 결말부터 확인해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든 책들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변화의 단초는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겠지만 그 전 단계로 관심을 통해 어떤일이든 첫단추를 끼울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직장에서의 경험상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때는 좋은 평가를, 무관심에 대해서는 혹독한 질책을 받곤 했다. 나자신의 경우도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던 일이 나를 바꾸고 나의 입지를 바꾼 계기를 만들기도 했었다. 창의력이니 창조성이니 하니까 나와는 상관없는 거창한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어떻게 세상을 봐야할 것인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읽어야 하는지 세상을 바꾸려면 어떤 신념을 가져야하는지 책을
참고 자료
* 오리진이 되라 - 쌤앤파커스
* 생각, 이어령 창조학교 - 생각의 나무
* 생각의 탄생 - 에코의 서재
* 창조적 루틴 - 북스넛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