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 기업의 비밀 완벽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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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1등 기업의 비밀 완벽 요약본입니다.
전체 내용 줄거리 잘 함축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글로벌 1등 기업’ 삼성 일군 이병철
2. 한국 산업화와 함께 한 개척자 정주영
3. ‘최초’를 즐긴 CEO, LG 구인회, 구자경
4. 위기의 순간 미래를 내다본 SK 최종건, 최종현
5. 무에서 기적 일군 ‘철강왕’ 포스코 박태준
6. 길을 만든 사람 ‘수송거목’ 한진 조중훈
7. 집념과 신의로 금호아시아나 일군 박인천
8. 현대적 경영 리더십의 아버지, 두산 일군 박두병
9. 한국 화약계의 거두 ‘정도경영’ 한화 김종희
10. ‘의로운 이익이 아니면 취하지 말라’ 효성 조홍제
11. ‘집념의 기업인’ 동부 김준기
12. 이상은 높게, 눈은 아래로 향한 코오롱 이동찬
본문내용
1. ‘글로벌 1등 기업’ 삼성 일군 이병철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단순 무역업의 한계를 느끼고 제일제당과 제일모직공장을 설립해 수입대체산업의 선봉에 섰다. 조국의 산업화에 정열을 쏟은 것이다. 한 업종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미개척지를 찾아 나섰다. 이 회장은 이 땅의 산업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만큼 그의 인생 자체가 한국 근대사이자 발전사이고, 21세기에는 경영교과서가 됐다. 위기 상황에서 삼성이 택한 것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시나리오 경영이다. “호황일 때 불황을, 불황일 때 호황을 준비하라”, “불경기에도 돌파구는 있다”는 이회장의 평소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다.
이 회장의 경영은 도전과 모험의 역사이기에 거론할 때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빈번히 등장한다. 그는 평소에 ‘보보시도량’이라는 한걸음 한걸음이 인생이라는 생각 아래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킨 것이다. 그의 경영은 10년 이상, 50년을 미리 내다보았다.
그리고 이병철 회장의 ‘도쿄구상’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해마다 연말 연초에 도쿄를 찾아 정보 수집을 하였고 그곳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정보를 얻어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 한국보다 정보가 빠른 일본에서 최신 트렌드를 접한 뒤 이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병철 회장은 삼성종합기술원 기공식 연설에서 “과학기술은 용기와 희망의 등불이다. 인간을 더 높은 정상으로 이끌어주는 무한탐구의 세계다. 기술은 국력이며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고 역설했다. 그는 기술경영을 강조하며 매출의 10%까지 연구개발을 위해 돈을 쓰라고 했다. 또 삼성의 CEO는 모두 최고기술책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그의 정신이 이어져 삼성전자에는 국내 어느 회사에 비해서도 엔지니어 출신의 CEO들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