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파병에 대해서

소개글

이라크파병에 대해서 적은 글입니다

목차

<앵커 멘트>
<리포트>
<인터뷰>

본문내용

한국 위상 높이는 자이툰 대민봉사’

<앵커 멘트>
이라크 파병 찬반 여론이 분분합니다만, 현지에서는 파병 장병들이 새마을운동을 본뜬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쿠르드족 전통 마을에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씨름 한 판에 이은 줄다리기, 새로 지은 학교에선 귀에 익은 동요가 들립니다. 새마을운동을 본따 학교와 마을 회관 등을 지어주고 장병들이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마을 잔칩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벌이는 마을이 스물 네 곳입니다. 부대 안에서는 중장비 운전과 자동차 정비, 제빵기술도 가르칩니다. 자립을 돕기 위해선데 지금까지 6백여 명이 거쳐갔습니다. 영내 병원도 늘 만원입니다. 3만 명 가까이 다녀갔습니다.

<인터뷰> 하르디(쿠르드족 환자): "가장 좋은 점은 환자들을 진심으로 돌봐준 다는 것입니다. 아르빌 시내 병원과는 너무 다릅니다."
주민들의 호감을 사면서 치안도 안정돼 지난해 6월 이후엔 단 한 건의 테러도 없고, 지역 정부는 우리 기업의 진출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파병국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