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서평

소개글

책의 내용에 입각하여 본 보고서의 내용을 작성하겠으나, 독후감을 쓰는 것이 아닌 만큼 전반적인 줄거리는 생략하고 이야기에서 제시된 일반론을 중심으로 이야기 속 내용 자체를 예시로서 거론하는 전개 방식을 택하고자 함을 앞서 밝혀둔다. 물론 바퀴를 중심소재로 하는 큰 틀은 본 보고서 내용에서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목차

서론
제1부. 세계 최초로 바퀴를 발명하다
제2부. 성숙기에 접어든 바퀴 시장
제3부.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다
제4부. 경쟁에서 살아남기
단계별 분석 및 전략
결론

본문내용

한 권의 작은 책으로 얘기하기 버거울 수 있는 무거운 것들을 소설의 형식을 빌어 흥미롭게 술술 풀어가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바퀴라는 소재로, 한 제품과 한 기업의 탄생하고 성장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지 못한 채 시장을 공략하고, 미투제품 및 경쟁기업의 위협에 위기를 겪는 등의 과정 속에서 적절한 인사와 그에 맞는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들이 역동적으로 진행되어가고, 환경이나 사건 등을 매우 현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을 때 오늘날의 경제상황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특히 중국산 수입품의 강세로 인한 맥스의 위기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과 너무 닮아있어 흥미로웠다. 물론 우리 정세에 맞게 번역되었을 테지만 말이다.)
세일즈, 마케팅, 인사 등의 복잡하고 딱딱한 내용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은 점을 생각해 볼 때, 경영학을 처음 접하는 내게는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