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수탉

목차

1. 들어가면서
2. 본문
3. 끝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황야의 수탉은 이번 학기 첫 번째로 읽는 작품이다. 때문에 약간은 긴장된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짧고 읽기에 어려운 책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재미있기까지 했다. 그리고 각각 이야기마다 배경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널리 잘 알려진 것들 이었다. 그래서 더욱더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여태껏 프랑스 문학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나의 느낌에 이 책은 프랑스 문학의 특징적 요소를 많이 고루 갖추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그 단편들 중에서 나에게 더욱더 인상 깊었던 작품은 아망딘 혹은 두 개의 정원과 황야의 수탉 이 두 편이다. 이 두 편의 내용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다.

2. 본문

먼저 책의 제목이기도한 황야의 수탉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한다. 먼저 이 이야기는 노년기의 기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 된다. 기욤은 노년기의 백작으로 그 사회에서 제법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는 상당히 호전적인 인물이며 여자를 좋아하는 늙은이 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기욤의 집에서 일할 새 하녀를 찾게 된다. 백작부인이 집안의 일을 맡아서 했기에 그 일은 부인의 일이었다. 부인에게 있어서 하녀를 고르는 일은 신중한 일이다.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백작의 취향에 맞지 않는 하녀를 고르기에 매우 혼신을 기울여야했다. 그래서 50세의 건장한 하녀를 고용한다. 그녀는 백작의 취향과는 전혀 먼 대상이소 백작 부인에게는 상당히 흡족한 인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하녀의 가족이 아파서 그녀는 하루 시간을 얻어 가족에게로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