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테이블 매너

소개글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자료 정리하여 보기 좋게 정리한 문서입니다.
양식테이블매너 정의와 역사, 변천과정, 예약, 주문, 식사 중 등의 테이블 매너들을 정리 해 놓았습니다.

목차

머리말

본론
제 1 장 테이블 매너의 정의
제 1 절 테이블 매너란?
제 2 절 테이블 매너는 왜 알아야 할까?
제 2 장 테이블 매너의 역사
제 1 절 테이블 매너의 역사
제 2 절 테이블 매너의 변천과정
1. 중세
2. 17세기
3. 18-19세기
제 3 장 기본적인 매너
제 1 절 예약의 매너
제 2 절 복장 및 소지품 처리
제 3 절 도착 및 착석 매너
제 4 절 주문 및 계산
제 4 장 테이블 매너
제 1 절 테이블에서의 바른 자세와 착석 할 때의 매너
제 2 절 주문 시 매너
제 3 절 식전주에 관한 매너
제 4 절 나이프와 포크 사용 시 매너
제 5 절 식사 시 매너
제 6 절 대화 할 때의 매너
제 7 절 식사 중 흡연 시 매너
1. 레스토랑에서
2. 집에 초대 되었을 때 손님의 매너
3. 집에 초대 하였을 때 주인의 매너
제 8 절 웨이터에 대한 매너
제 9 절 기타 매너
1. 팁을 줄 때의 매너
2. 술에 대한 매너
3. 건배 할 때의 매너
4. 냅킨 매너
5. 과일 먹는 요령
6. 커피, 홍차 마실 때의 매너
7. 식사 중 자리를 뜰 때 매너
8. 식사를 마치고 일어날 때의 매너
9. 기타매너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머리말

동서양을 막론하고 식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습관과 방법이 있다. 식사 시 얘기치 않은 실수나 무지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예의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가는 경우 식사 매너를 사전에 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식사시의 매너는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 보호와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과 통신망의 발달로 지구촌이 말 그대로 ‘하나’가 된 21세기. 동서양 문화의 접점이 나날이 그 경계가 모호해 지는 퓨전 현상도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외국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이 어색하거나 특별한 일로 생각되어지던 때도 어느덧 옛 일이 되어 버렸다. 매년 우리나라를 찾는 수 백만명의 외국인들, 또 매년 세게 곳곳을 찾아 짐을 꾸리는 그만큼의 한국인들. 그들이 만나 곳에는 언제나 자신들의 문화를 설명하고 서로 이해하기 위한 대화의 장이 열리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해외에서 또는 국내에서 수 많은 낯선 외국인을 만나야 하는 지금, 우리는 과연 그들의 예의(Courtesy manner)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고 잘 지키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때다
서양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절 중 하나가 바로 테이블 매너이다. 우리도 우리만의 고유한 ‘밥상예절’이 있듯이 그들에게는 ‘식탁예절’이 있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서구화되는 우리 문화의 외형을 보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지만, 이젠 정신은 ‘우리 것’, 외형은 ‘세계의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생각한다. 시내에 빼곡하게 들어선 타국 풍의 음식점들, 서울 시내만도 양식, 일식, 중식은 물론이고 인도, 태국, 베트남 등 없는 나라 음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식당가들이 조성돼 있다.
특히, 서양식 요리와 일식, 중식 등의 요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메뉴로 그 독특한 맛과 함께 테이블 매너도 전부 제 각각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드러나는 테이블 매너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음식 그릇을 잡고 먹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있다. 서양식은 절대로 음식그릇을 손으로 잡고 포크나 숟가락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중식이나 일식을 먹을 때는 밥그릇이나 국그릇 등을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먹든, 입에 바로 대고 먹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가끔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이나 호텔 레스토랑을 가보면 자기 앞에 놓여진 포크, 나이프의 숫자에 당황하곤 한다. 우리처럼 한 번에 한 상 가득 차려 놓고 ‘너의 것, 내 것’없이 함께 먹는 문화가 아닌 서양인들의 ‘코스요리’를 기다리며 어떤 포크로 먹을까 한참 고민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서양 테이블매너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총 10개가 넘는 포크, 나이프, 숟가락 다발이 나오지만, 자신의 왼쪽과 오른쪽의 가장자리 것부터 사용하는 것이다. 알고 보면 너무 간단한 것들이다. 보통 우측에 나이프, 좌측에 포크가 놓이는데 가장 우측 나이프와 가장 좌측 포크가 첫 번째 메뉴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풀 코스의 경우 전체요리부터 시작해서 수프, 생선요리, 고기요리 순으로 나오는데 앞에 놓여 있는 포크와 나이프가 딱 맞게 준비되므로 다 먹을 때마다 반 접시 우측 안에 가지런히 놓아두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