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맞이한 공무원의 역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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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맞이한 공무원의 역할

목차

1. 2014 인천 아시안(ASIAN) 게임, 그리고 공무원(公務員)의 역할에 대한 개관

2-1. 2014 아시안 게임 관련 언어 부문의 해결책 - 마이너리티적 다양성의 확보

2-2 문화적 준비의 해결책 - 지자체와 시민 간의 연결을 모색

3. 맺 음

본문내용

1. 2014 인천 아시안(ASIAN) 게임, 그리고 공무원(公務員)의 역할에 대한 개관
우선 2014 아시안 게임에서 공무원의 언어 ․ 문화적 역할을 제대로 고찰하기 위해서는 ①‘아시안 게임’이 여타 올림픽과의 동일한 점 및 상이한 점을 언어 문화적 시각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②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태도로 수년의 기간 중 각종 행사에서의 최근 제반 사항의 변화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기본적으로 공법적인 관계에 틀에 있지만 그 이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필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약 10년 전부터 정부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을 자처하는 바, ③공무원은 조력자이자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부분들은 기실 공무원의 개별적 관점만을 윤리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지자체의 시스템적인 접근으로 시작하여 공무원 각인에게 할당된 역할을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 아래 글을 전개하였다.

2-1. 2014 아시안 게임 관련 언어 부문의 해결책 - 마이너리티적 다양성의 확보
공무원은 아시안 게임에서 언어적으로 어떤 역할을 자처해야 하는가? 공무원으로서 아시안 게임을 준비해야 할 때 가장 큰 언어적인 부분은 바로 관광객 선수단 등과 관련한 소통(疏通)일 것이다. 주지하였듯,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언어권 비교를 통해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고찰할 필요가 있다. 2008년에 열린 베이징 올림픽의 참가국 수는 총 205개국이며, 이들이 사용하는 주요 언어권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