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론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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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곡론 정리
목차
제 1절 희곡의 정의
제 2절 희곡의 제약과 컨벤션
제 3절 희곡의 구성요소
제 4절 희곡의 종류
본문내용
제 1절 희곡의 정의
1. 희곡의 의미
희곡이란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한 행동의 예술이다. 시나 소설이 읽힘을 목적으로 하고 읽힘으로써 그 목적을 완수한다고 하면, 희곡은 무대에서 상연됨을 목적으로 하고 무대에서 상연되어야 그 목적을 완수했다고 할 수 있다. 본질은 연극의 대본으로서의 희곡이며 희곡은 문자로 기록되었을 때 문학이고 무대에 상연되었을 때 연극이 된다. 그러므로 희곡은 언어로써 이루어지는 대화의 속성과 행동이란 속성이 크게 결합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것이 곧 희곡의 문학성과 연극성이란 양면을 지칭하는 것이다.
2, 희곡과 연극
희곡은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한다. 연극의 성립조건은 희곡, 무대, 배우, 관객 등의 4요소이다. 따라서 연극이란 희곡에 의하여 배우가 연출자의 지도 밑에 분장하여 여러 가지의 무대장치의 힘을 빌어서 어떤 사건을 대화와 행동으로써 관객에게 연기해 보이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연극의 특징은 행동의 예술이며, 연극은 대립과 갈등의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무수한 율동의 반복으로 짜여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고, 등장인물의 제한을 받으며, 대화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연극과 희곡은 배우의 연기와 함RP 동작이라는 동일체에서 발생했다는 점, 희곡은 연극의 한 요소로서 희곡이 연극화되려면 배우, 무대, 관객의 3요소가 필요하다는 점, 연출가의 출연으로 희곡은 연출이라는 새로운 창조과정을 거쳐야 무대예술을 구성한다는 점 등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희곡의 기원
희곡은 현대의 제예술이 원시사회의 제의적 공통성에서 출발하였다는 견해가 많다. 연극이 고대의 원시종교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희랍극의 기원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언급에서도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