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민속 중앙 박물관 견학기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10.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국립 민속 박물관 다녀온 후 그 견학기 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립 민속 박물관의 설립
한국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1975년 4월 11일 덕수궁으로 이전한 옛 현대박물관 건물(경복궁)에 한국민속박물관이 개관하였고, 이 박물관이 지금의 국립민속박물관의 모체가 되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5000년 역사의 긍지가 서린 생활문화를 집약한 요람이요, 조선왕조의 문화와 전통민속 생활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서민문화가 생동하는 문화의 우물터로서, 민속문화의 연구․ 수집 ․ 보존과 문화교육 및 생활문화 전시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 울 수 있는 사회교육 현장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른 문화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 민속 박물관 소개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 구성은 크게 종합전시 - 기획전시 - 야외전시 등 으로 분류되어 전시하고 있다.. 종합전시는 3관 15실의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로 구분하여 한민족 생활 문물과 생산민속, 한국인의 일생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조명하였다. 옥내 전시 면적 2224평에 전시 유물 430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중 략>
남자는 20세에 관례冠禮를, 여자는 15세에 계례를 통해 어른으로 인정받고, 혼례婚禮를 통해 가족을 구성하였다. 남자는 과거를 통해 관직에 나가고, 여자는 안주인으로 집안 살림을 관장하는 것을 중요한 의무로 여겼다. 죽음으로 인한 가족의 슬픔은 삼년상三年喪이라는 상례喪禮 절차를 통해 극복하고, 돌아가신 조상은 사당에 모시고 제사祭祀를 지냄으로써 자손의 번창과 친족의 화합을 도모하던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