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운영관리- 따뜻한 카리스마 (리더쉽 book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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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영, 관리의 리더쉽에 대한 book 리폿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장이 되어 기관을 운영하기 위해선 좋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같은 기관에서의 좋은 리더는 어떤 걸까 생각을 해 보았다. 주로 여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조직의 특성상 섬세하고 구성원 간에 친밀도 높지만 반대로 여성이기에 작은 것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다. 아마도 그렇기에 남자들이 있는 조직보다 좀 더 섬세한 리더가 되어야 할 거 같다. 그런 생각을 하며 어떤 책이 유아교육·보육기관의 리더로 필요로 하는 내용이 있을까 책장의 책과 인터넷의 북 리서치를 하던 중, 전에 읽었던 이종선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문뜩 떠올랐다. 여성 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CEO, 즉 리더들을 컨설팅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 유아교육·보육기관의 운영자들에게 좋은 리더쉽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여성이 주를 이루는 조직의 특성상 남성적인 리더쉽보다는 좀 더 여성스런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가 우리 유아교육 및 보육기관의 리더에게 필요할 거란 생각도 들었다.
책에서 얘기하는‘따뜻한 카리스마`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카리스마란 신으로부터 특수한 능력을 부여 받아 기적을 베푸는 능력을 의미한다. 성공한 사람은 카리스마가 있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데 힘이나 권력으로 잡아당기지 않고 부드러움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싸우고도 지는 사람이다.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 대표적이다. 눈만 뜨면 싸우고 소리지르고 비방하지만 나아지는 것도 없고 이기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패자일 뿐이다. 현명한 사람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사람이다. 자기주장을 목소리 높여 얘기하지도 않고, 무엇을 하라도 지시하고 명령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되어 있다. 저자가 얘기하는 따뜻한 카리스마가 바로 이것이다.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참고 자료
따뜻한 카리스마(2004), 이종선, 랜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