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퍼시픽의 프랑스 성공마케팅 사례

소개글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진출성공 마케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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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아모레퍼시픽 기업소개
◎ 롤리타렘피카의 탄생

◆ 본론
◎ 프랑스 향수시장 진출 당시 상황
◎ 롤리타렘피카의 성공요인 분석
◎ 롤리타렘피카의 마케팅 성과

◆ 결론
◎ 향후 전망
◎ 종합적 결론

본문내용

➊ 아모레 퍼시픽 기업소개

1945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태평양은 계속적이고 경이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오늘날 외국 업체까지 가세하여 일대 혼전을 벌이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도 굳건히 업계 1위를 고수하며 한국의 화장품 산업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국내 화장품업계 1위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1945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61년 동안 사용해오던 태평양이라는 회사명을 사실상 접고,`아모레퍼시픽`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모레퍼시픽은 뉴욕 진출을 위해 새로 만든 브랜드였다. 뉴욕에서 이 브랜드가 알려지자 아모레퍼시픽은 7월 아예 회사명을 이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순수지주회사 형태로 남아, 아모레퍼시픽, 퍼시픽글라스, 장원산업, 아모레퍼시픽제약, 에띠드, 아모스 등 6개 자회사의 사업을 기획, 관리하게 된다. 대신 사업부문 법인 아모레퍼시픽이 기존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해온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 제품 사업을 이어받아 고객의 미(美)와 건강을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부드럽고 세련된 美의 이미지 ‘AMORE’와 강하고 기업적인 이미지 ‘PACIFIC’, 이 두 가지 의미가 만나 어울림의 아름다움(Harmony of Contrast), Asian (Korean) Spirit & Western Beauty를 의미하는, 21세기 글로벌 마켓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로고이자 브랜드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화장품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세계적인 화장품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가려 한다.

❷ 롤리타 렘피카의 탄생
아모레퍼시픽은 90년대 후반부터 기초 화장품 대신 프랑스 향수시장으로 진출하기로 전략을 수정하게 된다. 프랑스 국내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기초화장품보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는 향수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용이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기존에 실패의 원인이었던 원산지효과를 어느 정도 배제할 수 있는 시장이 향수 시장이었다. 또한 프랑스를 해외진출대상 국가로 삼은 이유는 프랑스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패션 산업 등 문화, 예술과 관련된 거의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며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의 성공은 세계 화장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을 의미했다. 또한 프랑스인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최대한 활용해서 ‘Made in France`를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에 장착함으로써 원산지 효과 즉, `Made in Korea`로 인해 얻는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고 `Out of Korea, Out of Amore`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참고 자료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및 각종인터넷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