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화학

소개글

생활 속에서 화학이 어떠한 작용을 하며, 생활을 얼마나 윤택하게 도와주는지 혹은 좋지 않은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실질적인 실험도 곁들여져 있고, 그 사진과 자세한 자료까지 포함된 자료입니다.
A+자료입니다.

목차

1. 음식과 화학
1) 완벽한 삶은 달걀 만들기
2) 전자레인지는 요술쟁이?!
3) 유기농산물에도 독이 들어 있다

2. 건강과 화학
1) 소금, 지나침은 모자랍만 못하다
2) 콜레스테롤, 그 오해와 진실
3) 고흐는 왜 자살했을까?
4) 침이 소독제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5) 지구에 오존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3. 의약품과 화학
1) 고통아, 날아가버려! 마취제와 진통제
2) 위산과다와 제산제

4. 미용과 화학
1) 독극물을 사용해도 예쁘다면, 보톡스
2) 자외선 차단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본문내용

1. 음식과 화학
1) 완벽한 삶은 달걀 만들기
달걀 한 개에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균형 잡혀 있어 소화 흡수가 매우 잘된다. 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의 영양 공급원으로서 가장 위생적이고 완 벽한 최상의 식품이며 건강에 좋다는 평판을 받아온 대표적 식품이다. 대중매체에서는 달걀에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는 평판을 인용하여 수십 년 간이나 거듭거듭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같은 기간 꾸준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혈액을 따라 순환하는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했을 때 불포화지방으로 기능하는 경우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했을 때 불포화지방으로 기능하는 경우가 콜레스테롤로 기능하는 경우보다 더 많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의 혈액 콜레스테롤 수치는 달걀 하나를 먹을 때마다 최대 2.5퍼센트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이것은 매일 두 개 이상의 달걀을 먹는 사람에게는 해당될 수 있지만, 일주일에 세 개에서 다섯 개 정도 먹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먹는 음식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도 존재한다. 15년 간 매일 부드럽게 삶은 달걀 25개를 먹으면서도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한 88세의 노인도 존재한다.
분명 심장에 미치는 달걀의 효과에 대해서는 토론의 여지가 있다. 달걀 애호가나 달걀 거부자 모두 자신들의 견해를 발전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달걀 섭취의 효과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를 얻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마치 완벽한 삶은 달걀 만들기가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최소한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과학도 쓸모가 있다. 약간의 화학 지식만 있으면 요리하는 동안 달걀이 깨지지 않게 할 수 있고 껍질이 쉽게 벗겨지게 할 수 있다. 또한 노른자 주위가 초록색으로 변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달걀을 요리하면 왜 딱딱하게 변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