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의 사회적 낙인과 편견해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

소개글

정신장애의 개념및 현황 그리고 정신장애의 사회적 낙인과 편견해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인가?

목차

1. 정신 장애인
2. 정신장애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
3. 현황 및 실태
4. 정신 장애인을 대하는 사회의 현실(사례)
5. 정신장애의 사회적 낙인과 편견해소 방안
5.1. 상호작용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5.2. 거시적 관점의 인권 신장 제도 및 정책
5.3. 법적 개선
5.4. 지역적 사회안전망 고안
6. 편견해소를 위해 할 수 있는 나 자신의 노력

본문내용

1. 정신 장애인
정신분열증, 인격 장애, 우울증, 정신지체 등 모든 정신과적 진단을 받은 사람, 가벼운 형태의 치료부터 장기적 치료를 요하는 사람 모두를 포함하여 정신 장애인이라고 칭할 수 있다. 이러한 정신장애인의 수는 4,800만 인구 기준의 2.16%, 1,036,800명에 달한다. 이들의 대다수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그 일부가 정신병원과 요양시설 등 정신보건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총 1,036,800명 의 정신장애인 중 11.6%, 120,268명 정도가 정신병원에 1-2년 정도의 기간으로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는 손상정도를 보이고 있고, 이 중 70,516명(2007년 총 입원환자 수) 정도가 상시입원 환자 수로 확인되고 있다. 위의 표는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과 분포등을 나타낸다. 정신장애인은 가족과 병원 외 다른 곳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대다수의 정신장애인은 혼자 집을 벗어날 수 없으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도 인정받을 수도 없다. 가족은 이들의 존재가 알려질 까봐 노심초사하며 치료와 재활을 위한 가족의 보호가 아닌 이들을 사회로 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한다. 우리사회의 무서운 편견은 가족에 의한 사회로부터의 격리를 강제한다. 가족과 함께 있지 못하는 정신장애인은 정신병원에 존재한다. 이들은 정신질환의 치료를 위해 사회와 단절된다. 자극을




6. 편견해소를 위해 할 수 있는 나 자신의 노력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다. 앞서 국내실태조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입원치료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다뤘다. 또 국내적으로의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은 선진국에 비해 나쁜 편이다. 선진국의 경우 정신장애에 대한 선입견이나 낙인감이 적고 정신장애 인구의 비율뿐만 아니라 입원치료에 대한 태도가 우리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정신질환 역학조사결과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우리나라 국민 중 정신질환으로 진단받은 대상자중 단 8.9%만이 정신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뿐 나머지 91.1%는 정신과 진료서비스를 꺼려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질환자로 진단받은 인구 중 27.8%가 실제로 정신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미국과 비교할 경우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의 차이가 매우 심각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이런 인식의 문제가 치료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정신 의료기관에 입원하기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사후 피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직까지 쉽게 자발적으로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우리나라 정신장애인의

참고 자료

정신장애 소수자에 대한 격리와 감금, 그 사회학적 상상, 권혁장,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회 2009 전기사회학대회 2009.6, pp. 989~1001(13pages)
정신보건환경과 정신장애인의 인권, 서미경(Seo Mi-Kyoung),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상황과 복지, 제20호 2005.8, pp. 89~117(29pages)
보건복지부 * 국립정신병원
정신장애에 대한 10가지 편견 |작성자 광화문남자
정신장애인을 대하는 사회의 현실, 조은영,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월간 복지동향, 제138호 2010.4, pp. 53~56(4pages)
정신장애인의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