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개론 - 소금결정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08.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대구교대 화학수업 소금결정만들기 보고서입니다.
목차
1. 탐구주제
2. 탐구주제와 관련된 지식
3. 준비물
4. 탐구과정
5. 결과 및 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탐구주제
소금결정을 만드는 실험을 통하여, 소금결정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이해한다.
2. 탐구와 관련된 지식
* 결정 (crystal)
결정이란 원자의 배열이 공간적으로 반복된 패턴을 가지는 물질이다. 보다 엄밀하게 말해서 이산적인 공간 병진 대칭성을 가지는 이상적인 물질이다. 현실의 물질의 크기는 유한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상적인 물질은 존재할 수 없지만 물질을 구성하는 반복요소 (결정구조)의 수가 충분히 크면 (아보가드로 수 정도가 되면)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염화 나트륨 (NaCl) 의 결정 구조.
소금의 주성분이다.
팔면체를 띄는 각 원자는 6개의 가장 가까운 이웃을 가지고 있다.
* 용해도 (solubility)
일정한 온도에서 용매 100g에 녹을 수 있는 용질의 최대량으로 용질의 그람 수(g)로 나타낸다. 같은 용매에 녹이더라도 용질의 종류에 따라 녹을 수 있는 양은 서로 다르다. 또한 같은 용질이라도 용매의 종류에 따라 녹을 수 있는 양도 다르다. 또 온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따라서 용해도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용매에`, `어떤 용질을`, `몇 도의 온도에서` 녹였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보통은 용매로서 물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극성 용질은 극성 용매에
5. 결과 및 고찰
√. 고체는 고체 고유의 용해도를 가지고 있다. 소금의 용해도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것은 소금의 용해과정이 흡열 반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도에 따른 용해도의 차이에 의해 소금이 석출되게 된다. 그런데 소금은 온도에 따른 용해도의 차이가 다른 물질에 비해 크지 않으므로 석출되는 양이 적다. 따라서 수용액의 물이 증발하면서 준 영향이 더 크다. 물은 증발하지만 소금은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결정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결국 소금결정 만들기 실험에서는 냉각법이 아니라 증발법을 사용해야 한다.
√. 맨 처음에 매달아 놓았던 결정핵이 실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녹아 버렸다. 페트병 밑바닥에 소금이 가라앉을 정도로 녹였지만 그 소금물이 포화상태가 아니였던 것이다. 포화상태가 되면 소금이 녹지 않고 결정핵을 시작으로 하여 소금 결정이 커나가는 것인데 본 실험에서는 결정핵이 녹아버리고 다시 새로운 결정이 생겨 그 결정을 씨앗으로 삼아 소금 결정이 커졌다.
√. 소금은 정육면체형의 면심입방구조를 하고 있다. 따라서 격자 구조가 정육면체형이므로 결정화 될 때에도 정육면체형으로 결정화 된다. 왜냐하면 이온결합물질의 결정은 격자구조가 무한정
참고 자료
※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 과학5-1",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인적자원부, 2002, 150~154 페이지
※ "고등학교 화학2 교과서", 여수동 외, 청문각, 2005, 54~61페이지
※ http://ko.wikipedia.org/wiki/%EA%B2%B0%EC%A0%95
※ http://100.naver.com/100.nhn?docid=133492
※ http://100.naver.com/100.nhn?docid=118588
※ http://100.naver.com/100.nhn?docid=77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