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Business Ethics의 한 쟁점에 대한 분석 및 의견 (Gene test 사례)

소개글

기업윤리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인 책인

`Business Ethics: Decision-Making for Personal Integrity & Social

responsibility` 중

"Gene Test는 필요한가?"

라는 사례에 대한 분석,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술 및 프라이버시 윤리에 대한 쟁점이었고 이에 대해 현재 Gene test의 실태는

어떤지 살펴보고 필요성에 대해 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의식개혁, 제도개혁 측면으로 나누어서

분석하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차

"Gene Test는 필요한가?" (기술 및 프라이버시의 윤리)

1. 실태

2. 본론

3. 대책
1) 의식 개혁
2) 제도 개혁

본문내용

2. 본론
Gene test는 필요하지 않다. 첫째, 윤리적인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human right를 보호해야 한다. 인간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 하는 데에 있어서 equal right를 가지고 있다. 기업에서 분석한 genes 때문에 불이익을 제공하는 것은, 차별화의 문제를 떠나서 인간의 가장 중요한 인권을 기업 이익 추구라는 목적 아래 수단으로 보는 행태라 할 수 있다. 이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공리주의적 입장’ 에 입각한다. 기술의 가치를 윤리보다 더 크게 두어 기업의 고용인 선발, 관리를 하는 데에 비중을 두는 행태라 할 수 있다.
둘째, 법적으로도 Gene test는 금지되어 있다. 비밀스러운 유전자 조사를 사용하는 것은 연방법 위반일 뿐 아니라, 2003년에는 ‘유전자 정보에 근거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이 미상원에서 통과가 되었다. 이렇듯 이러한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법적으로도 충분히 보호되고 있다. 여기서 기업은 더 나아가 Gene test을 이용해 직업적으로 고용인을 선발하는 데에 있어서 일부 인원을 단지 genes로 인해 제외시키는 것은 근본적 인권의 폭력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Business Ethics: Decision-Making for Personal Integrity & Social Responsibility / Laura Hartman, Joseph DesJardins 저 / McGraw 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