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리틀미스선샤인, 좋지아니한家-

소개글

영화감상문 - 리틀미스선샤인, 좋지아니한家-

목차

<영화감상>
<영화 줄거리 요약>

본문내용

‘Little Miss Sunshine’ 과 ‘좋지 아니한家’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나라의 영화이지만, 가족에 대한 공통점을 보여주었고 또한 나의 마음속에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영화였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의 영화가 아닌 두 영화를 보면서 내가 느낀점과 또한 이 영화들을 통해 느낀 가족에 대해 정의해 보고자 한다.
먼저 ‘Little Miss Sunshine’은 미국의 영화로 어떻게 보면 평범하고 어떻게 보면 특이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 가족의 구성원들은 어떻게 보면 모두다 실패자 일지도 모른다. 책을 찰고 있지만 성공적이지 못한 남편, 그리고 남편을 경멸하는 아내, 헤로인 복용으로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 전투조종사가 될 때까지 말을 하지 않겠다며 종이에 글을 적어 의사전달을 하는 아들, 자살시도 후 병원에 입원했던 외삼촌, 그리고 예쁘게 생기지도 않고 통통한 딸...
그러나 이 가족은 예쁘게 생기지도 않고 통통한 딸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게 해주고 싶지 않아 딸을 위해 가족 모두가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그 여행길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꿈이 좌절되는 등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다 헤쳐 나가고, 또한 마지막까지 딸의 자존심이 다치지 않도록 가족 모두가 함께 딸을 보호하기 위해 대회장에 나가 춤을 추는 등 서로 사랑하고 믿고 위해주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