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글쓰기 - 과학 에세이 - 한반도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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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스촨성 지진, 아이티 지진 등 여기저기서 지진소식과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소식이 들려온다. 우리는 이런 소식을 들을 때,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피해가 일어나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한다. 그리고 항상 ‘우리나라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피해가 얼마나 될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열 띈 논의가 벌어지다가 이내 다시 잠잠해진다. 그 결과, 우리는 한반도의 지진에 관한 지식을 제대로 얻지 못한 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현실에, 한반도에 대한 지진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리고자 한다.
먼저 지진은 지질학적으로 수천만 년 전에 태평양에서 수백 m의 파도가 해저화산 폭발로 발생한 적이 있고, 이 파도는 태평양 연안을 휩쓸어 초토화시킨 적이 있었다. 이러한 지진은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최근 발생하는 지진은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고 단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발생하는 지진이 ‘인간들의 활동’들로 인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해야 한다.
‘인간들의 활동’들로 인해 지구는 기온이 급상승하고




‘인간들의 활동’들로 지진이 자주 일어남에 관한 것은 ‘최근 지진의 증가율이 심함’에 초점을 맞추었고, 한반도의 지형은 ‘지형으로 인한 지진’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반도의 위험성에 관해서, 최근에 일어나는 지진이 일어난 장소가 우리나라와 지형이 달라서 상관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최근에 계속되는 지진이 이전에 비해서 수가 표본적으로 많이 증가는 점에서 통계학 관점으로만 보아도 한반도의 위험성은 커진다. 또한 지각이 예전과는 다르게 다른 힘을 받고 있어서, 지각의 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짐은, 한반도 아래에 있는 판들의 움직임 또한 빨라져서 화산활동과 지진을 심화시키고 이는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한반도 지리적 지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한반도에 언제까지 규모가 약한 지진만 일어날지는 미지수이지만, 예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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