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눈물` 을 보고 공동체란?

소개글

'아마존 눈물'을 본 후 공동체를 알 수 있었는데, 공동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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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대학국어」 조별과제를 하기위해 「아마존의 눈물-극장판」을 보게 되었다. 이 작품에는 아마존 속에 ‘조에족’ 과 `와우라족` 의 삶을 찍어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

일단, 공동체라는 주제로 현대문명과 원시문명 속의 공동체를 조금이나마 비교를 하게 되었다. 공동체란 것은 같은 환경을 공유하는 사회 집단이며, 보통 같은 관심사를 가진다. 인간의 공동체에서는 믿음, 자원, 기호, 필요, 위험 등의 여러 요소들을 공유하며, 참여자의 동질성과 결속성에 영향을 주고받는다.「아마존의 눈물-극장판」속의 공동체는 원시공동체로 미개사회에서는 여러 종류의 공동체가 존재하였는데, 독립단위로서 혈연과 지연에 의해 결합된 인간집단이라고 한다. 그 집단이 바로 이 작품에 나오는 부족들이 주인공들이다.

조에족은 ‘우리’라는 말을 뜻한다고 한다. 이 부족은 1977년에 세상에 알려졌지만 2001년부터 브라질 정부에 의해 원주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른 부족에 비해 가장 원시성을 띄고 있으며, 그들은 원숭이의 뼈를 깎아 만든 뽀뚜루라는 기둥형 나무를 턱에 꽂고다니는 것으로 다른 부족과 차별화를 둔다. 와우라족은 아마존 중남부에 위치해있으며, 1870년 서구와 접촉했지만 현재까지도 전통을 이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거의 1년 내내 축제를 즐겨하는 부족이다.

아마존의 원시부족들은 일부다처제, 다부일처제를 가지고 있으며, 사냥은 무뚱과 원숭이 그리고 아르마딜로 등 어떤 짐승도 이들을 이기지 못한다. 사냥 후, 사냥을 해온 사람이 고기를 나눠주는데, 많든 적든 노인에게까지 골고루 돌아가도록 한다. 또한, 공동체 화합을 위해 수시로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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