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Memento Mori`

소개글

위글은 클리브랜드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쓴 아티클로 피카소의 작품을 소장하게된 것을 기념해 썻습니다. 클리브랜드미술관은 각작품을 소장할때마다 아티클을 올립니다. 특히 피카소의 작품중 황소(bull`s)정물화에 대한 작품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써놓았습니다.
위글은 클리브랜드 아티클의 번역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Memento Mori"는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림에서는 이것을 보통 두개골을 포
함하여 그리는 정물화 기법이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예술품은 가장 최근 파블로
피카소의 <황소 두개골, 과일, 주전자>(도판1)1) 회화를 소장하게 되었는데, 황소의
해골은 피카소가 종종 "어두움과 야만성"의 의미로 사용하였던 짐승을 재현한 것
이였다. 간단히 말해, 이 작품은 억압의 고통을 느끼지 않는 세력들 그들의 죽음 생
각나게 한다. 이 열렬한 메시지는 큐비즘에서 파생된 시각적 양식과 연관되어 있으
며, 덧붙여 미술관이 상당부분 수집하고 있는 현대 거장의 작품을 얘기하고자 한다.
1939년 1월 29일 피카소는 이 그림을 완성하였다. 16일전에 그의 어머니는 바르셀
로나에서 사망하였고, 1월 26일 프란시스코 프랑코2) 총통의 팔랑헤당 군이 도시를
함락했다. 유럽은 함께 힘을 모아 2차 세계대전의 발사준비를 하게 되고, 피카소는
파리에 살고 있지만 스페인 내전의 공포는 면역이 되어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결론에 접근했다. 피카소의 연애 생활도 혼란스러웠고, 그는 대부분 몇 달 동안 좌
골 신경통으로 극히 고통스럽게 누워만 있었다. 그러나 이전 3개월 동안 그는 클리
블랜드 캔버스를 포함하여 황소 머리 또는 두개골 정물 5점을 완성했다.

참고 자료

Author(s): Edward B. Henning
Source: The Bulletin of the Cleveland Museum of Art, Vol. 75, No. 8 (Oct., 1988), pp. 320-327
Published by: Cleveland Museum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