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항공기 제조기업 : Embraer(엠브라에르)
- 최초 등록일
- 2010.06.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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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의 항공기 제조기업인 Embraer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룬 레포트입니다. 니치마켓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니치 마켓을 조사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합니다. A+를 받은 레포트이고 브라질의 대표 기업인 Embraer를 설명합니다.
목차
서론
브라질의 비행기 사랑
브라질의 비행기 역사/브라질의 실리콘 밸리
본론
세계 항공기 시장의 현재
‘EMBRAER’ 란
글로벌 기업 ‘EMBRAER’
EMBRAER의 항공기 종류
EMBRAER의 경영위기
EMBRAER의 성공전략
EMBRAER의 향후전망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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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문내용
단지 농축산물과 자원으로 먹고 사는 국가라는 생각으로 브라질을 대하고 있다면 이젠 그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브라질을 맞이할 시간이다. 세계 4대, 중소형 항공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브라질 기술의 상징 EMBRAER를 키워낸 브라질의 힘은 무엇일까.
브라질의 비행기 사랑은 19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행기를 가장 처음 발명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모든 사람들은 라이트 형제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브라질인 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그들의 대답은 ‘산토스 두몽’ 일 것이다. 사실 산토스 두몽은 라이트 형제보다 먼저 비행기 개발에 성공한 인물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에서는 라이트 형제가 1903년 12월17일 `플라이어(Flyer)`란 이름의 비행기를 발명해 12초 동안 36m를 난 것이 최초의 비행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에선 브라질 중동부 미나스제라이스에서 태어난 산토스 두몽이 1906년 10월23일 `14-bis`란 비행기를 만들어 비행한 것이 세계 최초라고 주장한다. 이유는 라이트 형제는 자체 동력이 아니라 강한 바람의 힘으로 비행했지만 산토스 두몽은 바람의 도움 없이, 외부 기구의 보조 없이 자체 동력만으로 비행한 최초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 피디아에서도 아무런 외부 도움 없이 자체 동력만으로 비행한 것은 산토스 두몽의 `14-bis`가 최초라고 인정하고 있다.
2006년에는 발명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정도로 브라질에서의 산토스 두몽은 역사적 위인이다. 그의 이름을 딴 공항이 있을 정도로 큰 힘을 자랑하는 그의 업적은 브라질 인들에게 큰 자신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