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고등학생수준)

소개글

<오체불만족> 고등학생 수준의 감상문입니다.
인상깊은 구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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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행평가를 위해 읽을 책을 고르던중 것표지가 유난히 내 흥미를 끌어당긴 책.
그것은 오체불만족이 었다.
예전에 어머니가 사주신 책이었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어딘가에 내버려두었다 사라져 버린 책.
마침 수행평가도 있고, 시간도 때울 겸 읽어 보기로 결정했다.
것 표지로 같아선 엄청 어려운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읽어 보니 예외였다.
주인공은 오토다케히로다타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장애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는 대부분 불쌍하다 라든지 이상한 시선으로 그들의 것모습만보고 판단한다. 나도 처음에는 그러했다. 장애인 우리들과는 틀린 아주 먼 세계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밖에는 느껴지지 않았다. 장애인의 대한 선입견…….나는 오토 다케 히로타다 라는 사람을 통해 그 선입견을 깰 수 있었다.
보통사람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오는 것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만 빼곤 거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예외였다. 학교 측에서는 사고가 나면 책임질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단1곳 그를 받아준 초등학교가 있었다. 바로 요가 초등학교였다. 처음에는 그가 장애인이라는 걸 모르고 학교 측에서 부른 거지만 그것을 기회로 오토는 보통교육의 자격을 받게 된 것이다. 이때 나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속담이 떠올랐다. 그는 장애인이란 처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보통사람 못지않게,아니보통사람보다 더 활발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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