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증상 및 징후, 관리방법에 관한 인터뷰

소개글

임신의 증상 및 징후, 관리방법에 관한 인터뷰

목차

Ⅰ. 면담대상자
Ⅱ. 면담 내용
Ⅲ. 소감

본문내용

Ⅰ. 면담대상자

1. 임부 : 현재 7개월 된 첫째 아이를 임신한 29세 임부.
2. 관계 : 사촌언니
3. 면담 장소 : 사촌언니의 집


Ⅱ. 면담 내용

임신 축하해요! 지금 몇 개월 째인가요?
- 고마워~ 우리 애기는 지금 7개월째야.

임신을 했을 때 제일 처음 느낀 증상은 무엇이었나요?
- 음... 우선 쉽게 피곤해지고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늘었던 것 같아. 물론 쉽게 피곤해 진건 그때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일이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었지. 그 당시엔 그게 임신 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




Ⅲ. 소감
이론으로만 공부 했던 내용을 직접 겪었던 사람에게서 생생하게 들으니 더 기억이 잘 되었고 미리 적어갔던 임신증상 중에서 내가 면담했던 대상자는 느끼지 못했던 증상도 있어서 모든 임산부들에게서 똑같은 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과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가 개인 별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편이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담배를 끊게 되는 것과 입덧 할 때 남편의 도움 등을 보아 임신은 역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일이고 임부 뿐 아니라 가족이 다 함께 태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원래도 사이가 좋았던 부부였지만 임신으로 인해서 더욱 돈독해 진 것 같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새로운 가족이 태어나면 더더욱 행복해질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