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이며,
나의 개인적인 느낀점과 마음에 드는 글귀 기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존 그레이 박사는《화성남자, 금성 여자》시리즈를 발간하며 30여 년간 부부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부부간 갈등의 원인과 치유법 연구에 몰두해 오고 있다. 저자의 또 다른 저서로는《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침실 가꾸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관계 지키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365일》,《화성남자 금성여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등이 있다.
이 책 서두에는 존 그레이의 경험담이 제시되어 있다. 보통의 남자도 존 그레이와 같은 경우가 다반사다. 아내가 행복해하고 기분이 좋으면 나도 아내를 사랑하곤 하지만, 아내가 기분이 언짢거나 우울해하면 그것이 마치 나를 탓하는 것인 듯 해서 뭔가 따지려 들거나 공연히 아내를 피하곤 했었다. 보통의 남녀관계가 이렇게 이루어진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존 그레이는 엄청난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많은 연구 끝에 이 책이 나온 것이다.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충돌하게 된다. 우리는 상대방 이성이 우리 자신과 비슷해지기를 기대한다. 또 그들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우리가 느끼는 대로 느끼기’를 바란다. 바로 이점으로 인해 싸우게 되는 것이다.
남자들은 스트레스 해결법으로 어디론가 사라져서 자기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경향이 있는 데 비해, 여자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누구에겐가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남자들은 상대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것을 느낄 때 마음이 움직이고,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의욕을 갖게 된다.
남자가 원하는 사랑은 주로 신뢰해 주고 인정해 주고 감사하는 그런 종류의 사랑인 데 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