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소샤 교과서의 역사왜곡

소개글

일본의 역사 교과서중 하나인

후쇼샤 교과서의 역사왜곡이 어떻게 역사 왜곡을 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리 나라와 어떻게 다르게 가르치는지 등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외국의 역사교과서의 왜곡 서술 사례를 찾으라고 하셨을 때도, 또 교수님께서 미국과 영국의 6.25 서술에 관하여 말씀 하셨을 때도, 난 오직 일본 생각뿐이었다. 물론 중국의 동북공정도 생각났지만, 동북공정은 단지 그들의 정책일 뿐이지, 교과서 서술은 아닌 것 같았다. 결국 결정한 타겟은 일본. 그 중에서도 익히 들어온 후소샤 출판사에서 나온 교과서 였다.
이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따로 자료를 찾지 않았을 때도 후소샤 출판사의 역사 왜곡은 익히 들어왔었다. 역사교육과 학생으로서 부끄럽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서 어떻게 왜곡하였는지까지는 몰랐다. 다만, 워낙 뉴스나 미디어 매체에서 후소샤의 역사 왜곡에 대해 비판을 했었기 때문에 알게 되었고, 자료를 찾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난 단지, 후소샤 교과서에 일부, 민감한 독도 문제나 임나일본부 설 정도만 왜곡 되어 있는지 알았다. 그러나 막상 책과 인터넷의 자료를 찾고 보니 이건 내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너무도 달랐다. 후소샤 역사 교과서는 다른 세상의 교과서 같았다. 그 만큼 우리나라의 교과서(내가 배워왔던 우리나라의 역사 및 주변나라의 역사를 말한다)와는 너무도 달랐다. 수십 가지의 역사적 사실들의 설명이 우리나라의 서술과는 상충되어서 지금 이 곳에 다 쓰진 못하겠다(책에서만 21가지).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에 대해 논하려고 한다.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설 이란 일본의 야마토 왜국이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 지역에 진출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伽倻;任那)에는 일본부(日本府)라는 일본의 정부 기관을 두어 6세기 중엽까지 200여년 동안 한반도를 직접 지배하였다는 설이다. 이 주장은 현재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도 이미 수록되어 있으며,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편견과 우월감을 조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후소샤 교과서의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