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경제 - 이코노믹씽킹

소개글

생활과 경제라는 과목에서 이코노믹 씽킹을 읽고 책에 나온 질문을
직접 답을 내는 레포트였습니다.
경제,경영이론을 접목, 자신의 생각을 넣는 것으로
질문은 17개, 글포인트10, 총6쪽입니다(표지제외)

목차

① 왜 여성모델들이 남성 모델들보다 많이 벌까?
② 댈러스의 도로포장비는 미니애폴리스의 절반?
③ 고소득자의 급여가 훨씬 빨리 늘어나는 이유.
④ 임금이 생산성보다 빨리 올라가는 이유는?
⑤ 일 못하는 사람들은 높은 보수를 받고,
일 잘하는 사람들은 낮은 보수를 받는 이유
⑥ 왜 담배회사 CEO들은 니코틴에 중독성이 없다고 증언하는 걸까?
⑦ 팁을 주는 서비스는 따로 있다?
⑧ 패스트푸드점에서 영수증을 받지 못했을 경우 음식을 공짜로 주는
이유는?
⑨ 주방장보조보다 웨이터가 더 많이 버는 이유.
⑩ 지원자가 몰리는데도 연봉이 깎지 않는 까닭은?
⑪ 왜 MBA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을 뽑은 후에야 신상조사를 할까?
⑫ 음악공유 프로그램 .스타는 NO, 독립음악가들은 YES
⑬ 왜 택시 기사들은 비 오는 날에는 일찍 일을 마치는 것일까?
⑭ 펑크 난 타이어? 그걸 왜 내가 갈아요?
⑮ 왜 기업에서는 비싼 임시 컨설턴트를 고용하는 걸까?
⑯ 왜 전기회사는 굳이 비싼 외부 변호사를 두는 걸까?
⑰ 보험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고?

본문내용

여기서 수요와 공급이론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론에 따르면 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즉 수요자가 많아지면 제품의 가치, 가격은 높아진다. 이 이론을 적용해 보면, 미니애폴리스는 계절의 특성 상 몇 달을 일할 수 없기 때문에 댈러스에 비해 짧은 기간 동안 수요가 집중된다. 즉 댈러스와 같은 수의 수요자가 있더라도 적게 수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댈러스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소비자가 적으나, 이를 원하는 소비자는 많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 질 수밖에 없다.
위 두 가지 문제는 기술 요건과 직업 조건이 동일한 일이라면 지불되는 임금도 똑같아야 한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에서 벗어나 그 일이 이루어지는 시장의 조건에 따라서 수입, 임금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위 두 개의 문제와 비슷하게 3번째 문제에 대해 설명해보자. 1.2번과의 차이가 있다면, 같은 환경에서 일을 하지만, 다른 기술, 속성을 지닐 때, 임금의 격차가 난다는 점이지만, 1,2번을 역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재화의 가격은 재화의 속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볼 때 위험과 작업조건이 열악한 곳에서 일하는 경우, 또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 쉽게 할 수 없는 경우 더 높은 임금을 받는다. 쉽게 청소와 걸레질이 가능한 청소기가 청소 한 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보다 더 비싸다는 것이다. 즉, 고소득자의 경우는 전문적인 기술이나 속성을 지녀, 그 일을 할 수 있는, 혹은 하려는 사람의 수가 적기 때문에 있거나, 독점시장을 지배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이 들인 비용보다 더 큰 보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코노믹씽킹 로버트 프랭크(사진작가) 저, 안진환 역 웅진지식하우스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