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생활사 및 외형관찰

소개글

초파리의 생활 패턴과 외형의 특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험 주제
2) 실험 목적
3) 실험 배경
1. 노랑 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성충의 외형
2. 노랑 초파리의 생활사
1) 알
2) 유충
3) 번데기
4) 성충
3. 노랑 초파리가 유전학 실험재료로 사용되는 이점
4. 초파리의 암수 구별 방법
3) 실험 재료 및 기구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결과 토의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주제
초파리의 생활사 및 외형 관찰

2) 실험 목적
유전학 실험에서 가장 편리한 재료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초파리의 외형을 관찰한다.

3) 실험 배경
<초파리의 생활사 및 외형>
1. 노랑 초파리 (Drosophila melanogaster)성충의 외형
① 머리에는 크고 붉은 한 쌍의 복안이 있고 후두부 근처 복안 사이에 3개의 단안이 있다. 구기는 흡수구식으로 그 주체는 하순과 하순 흑수로 된 주둥이이다.
② 흉부는 전흉, 중흉, 후흉으로 3부분으로 나뉜다. 전흉배판의 후부는 겉이 불룩한 견부를 형성하며 1~2개의 견강모가 있다. 중흉배판은 순판, 소순판, 후순판, 3부로 나뉘어 있다. 순판에는 보통 2쌍의 배중강모, 1쌍의 봉합전강모, 2쌍의 측배강모, 2쌍의 시상강모, 2쌍의 시후강모가 나 있으며 많은 배모가 나 있다.




5) 실험 결과
암컷의 복부 마디는 배쪽에 살짝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약 6~7마디 정도였고 복부 모양은 크고 끝이 뾰족하였으며 끝이 까맣지 않았다. 수컷의 복부마디는 5마디로 복부 모양의 끝은 둥글고 암컷에 비해 길이도 짧았으며 특히 복부 끝 색이 까맣다. 초파리를 뒤집어 관찰하면 앞다리가 보이는데 앞다리의 2절에 유난히 검고 뻣뻣해 보이는 강모가 하나 있다. 이것은 성즐이라고 하며 수컷 초파리에서만 관찰된다. 또한 초파리를 뒤집으면 앞날개에 해당되는 날개 아래로 퇴화된 뒷날개인 평균곤이 관찰된다. 이는 암컷 수컷 모두 존재하며 균형을 잡는데 사용된다.
<왼쪽이 수컷 초파리, 오른쪽이 암컷 초파리>
6) 결과 토의
실험 후 실제 초파리 관찰 결과가 실제 이론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초파리의 외형관찰을 한 후 각 기관(다리, 평균곤, 날개, 성즐)의 위치를 파악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에테르에 마취된 초파리가 실험시 살짝 살짝 움직이고 다리를 떠므로 마취가

참고 자료

1. 대학 생물학 실험, 김경훈 외 8인, 강원 대학교 출판부, 2007년 발행, 279~283쪽
2. 일반 생물학 실험서, 민철기, 라이프 사이언스 출판, 1999년 발행, 187~19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