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ar Varese – Poem Electronique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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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dgar Varese 의 Poem Electronique 조사 및 자체분석
목차
1. Poeme Electronique 의 구성
2. Poeme Electronique 의 형식
3. Poeme electronique에 사용된 음의 소재
4. Poeme Electronique 의 전자음악 기법
본문내용
작곡가들은 현대로 갈수록 조성의 개념을 이탈하여 무조를 창조했으며 12음열, 미분법 등 다양한 음 재료를 통해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 나갔다. 그 중 한 사람인 Edgard Varese 는 현대음악의 중요한 부분인 전자음악과 구체음악의 장르를 개척한 창시자이며, 이전의 악기와 더불어 새로운 음향과 음색을 창조하는데 많은 시도를 했다.
그리고 Poeme Electronique 은 1958년에 Edgard Varese에 의하여 작곡된 곡으로, 초연은 Philips Pavilion 이라는 엑스포용 건물에서 수십대의 스피커를 통해 연주 되었으며 건물 곳곳에 음악과 함께 영상이 비춰지는 등 음악, 건축물을 사용한 멀티미디어 작품이었으며,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됐다.
1. Poeme Electronique 의 구성
00.00-00.06 : 종소리 반복 2번, 깊고 꽉찬 빈공간. 오랜 공명.
00.07-00.16 : 위에랑 반복되고 공명이 더 많음.
00.17-00.27 : 뒤에서는 나무블록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앞쪽에서는 문열리는 소리와 사이렌이 울리는 소리가 혼합이 된다.
00.28 : 다다다다다다 반복됬다. 텅빈곳의 톡톡치는 소리.
00.29-00.32 : 높은 pitch와 숨소리
00.33-00.36 : 사이렌 계속 나고, pitch 올라가는게 반복된다.
00.40 : 리듬이있는 부분이다. 높고 낮은 소리, 장난하고 비꼬는 소리.
00.46 : 새로운 블록 소리, 깊은 느낌의 타악기소리, 긁는소리, 쥐소리
00.57-01.10 : 사이렌소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3번을 반복, 그 중간에 고요함과 반향음.
01.11-01.20 : 뒷배경에는 낮은 멜로디가 있다. 조그만 상업적인 소리, 빌딩의 엘리베이터 소리가 올라가서 쥐소리를 만난다.
01.32 : 기계소리
01.36 : 스피커들 통해서 소리가 왔다갔다한다.
01.46 : 갈매기 소리가 고요함으로 바뀐다.
02.01 : 고요함으로 다시 펄럭인다.
02.02 : 새로운 블록 타악기소리, 뒷배경에 사이렌이 울리며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소리이다.
02.37-02.42 : 열렸던 벨소리와 공명이 반복된다. 사이렌의 멜로디는 다른 전자소리들과 혼합.
03.26 : 타악기가 더 커진다
03.41 : 목소리가 등장한다. 으시시한 영향. 여자목소리에서 남자목소리로 움직인다.
04.17 : 코러스가 공격한다. 새소리와 정글소리
04.18 : 앞에서는 목소리가 울리고 뒷배경에는 타악기소리
04.33 : 목소리에 더 공격을 한다.
04.47 : 더 상업적인 소리들, 더 공간이 많다.
05.03 : 소리가 더 일그러지고 움직임이 내려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