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다시읽기 하나 - 4.19혁명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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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19혁명에 관한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작가소개
2.줄거리
3.감상
본문내용
초기 이승만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제 1공화국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제 1공화국의 한계와 성격에는 반민족적 이고, 반민주적 이라는 큰 결점이 있었다. 이승만은 정부 수립 후 초기에 일본인들이 남기고 간 재산을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에게만 불하하였다. 또한, 6.25 이후 미국의 원조물자 조차 배분의 특혜를 나누었기 때문에 기업들은 정부와 결탁 할 수밖에 없었고, 그에 따라 절대 권력이 결성되기 시작했다. 신생 민주국가의 대통령으로써 나라의 민주적 기틀을 확립하기보다 오직 자신의 권력 강화와 집권 연장에 혈안이 되어있던 이승만은 1954년 사사오입 개헌으로 종신 집권할 길을 마련하였다.
1956년 사사오입개헌으로 민심이 떠난 것을 아는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꾸미기 시작했다. 하지만 1960년 3월 3일 민주당이 폭로한 자유당의 부정선거 방법에 의해 4.19 민주화운동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마침내 1960년 2월 28일 대구시내의 고교생의 시위가 시작됨에 따라 4.19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3월 2일, 4일, 5일,7일, 8일, 10일, 12일, 14일 내내 전주, 광주, 서울, 대전, 충주, 부산,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3월 15일 정 . 부통령 선거날 민주당 간부들은 마산에서 부정선거의 사례를 방송으로 폭로했다. 3.15 부정선거에 마산의 고교생들이 항거하여 곳곳의 경찰서가 불탔고, 사상자가 생기며,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4월 11일 오전 11시 20분 마산시 중앙부두에서 김주열군의 시체가 떠올랐다. 김주열 어머니의 지극한 열정과 모성애 덕에 사람들은 시체의 신분을 쉽게 알 수 있었고, 소문에 분격한 시민들은 제 2차 마산의거를 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