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건국과정

소개글

국제관계론이라는 과목에서 이스라엘의 건국과정을 자신이 공부하고 조사한것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서술하는 리포트입니다. 긁어온거 없이 정말 책 읽고 인터넷 뒤지고 도서관가서 자료 찾고 해서 제 관점에서 이스라엘의 건국과정을 서술한것입니다.

목차

이스라엘!
시오니즘!
시오니즘 속의 팔레스타인 민중
제국의 환심사기
맥마흔 선언과 벨포어 선언
팔레스타인의 식민화
국제연합의 팔레스타인 분리
학살의 시작
이스라엘의 건국
맺음말

본문내용

이스라엘!
어릴 적 만해도 “이스라엘”이라함은 성경 속에 예루살렘과 함께 나오는 나라인줄만 알았다.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치러진 제 26회 아틀란타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에서 이스라엘이 건국 5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아나운서의 설명에 “어?” 하다 그 이스라엘이 성경 속의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재수생시절 스타벅스를 마시면 그 돈이 이스라엘의 군자금이 된다는 신문기사를 보며 이스라엘이 건전하지 못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작년에 MBC에서 방영한 MBC스페셜 장벽 그리고 이산(2007년 9월 15일 방영)편을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과 함께 보며 그들이 악의 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건국과정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맺음말
전화를 통해서만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딸, 소원이 있다면 딸에게 예쁜 인형을 하나 안겨주는 것이다. 하지만 고향에 있는 딸을 보러간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운이 좋았는지 한국에서 중동사태를 취재하러 온 PD를 만나고 그에게 부탁을 한다. PD역시 생명을 담보로 그의 고향에 찾아가 딸을 만나고 그의 인형선물을 전한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인형선물을 받아든 딸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다. 나는 지금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다. MBC스페셜에서 보며 펑펑 눈물을 쏟은 그 장면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건국은 다른 어떤 나라와의 건국과는 다르다. 팔레스타인, 그 땅에나라가 생겼는데, 그들은 나라를 잃었다.
국제관계는 양육강식의 세계이다. 냉정히 말하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누가 힘이 없으래?”라며힘있는 유태인이 그들의 땅을 점령하고 그들의 땅에 나라를 세운 것을 당연하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역시 고조선이후로 만주는 우리 땅이라면서 “약속의 땅 만주!”를 외치고 돌아가 땅따먹기를 통해 장벽을 세우고 대한민국 분점을 낸다면 이보다 자랑스러운

참고 자료

랄프 쇤만 (2003) 『잔인한 이스라엘』, 서울 : 미세기 (안양석수도서관소장)
홍미정 (2004)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정착촌』 서울 : 서경문화사 (안양석수도서관소장)
김은숙외 (2002)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서울 : 교학사 (본인소장)
오금성외 (2002)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서울 : 금성출판사 (본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