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예술과 디자인

소개글

독일의 예술과 디자인 전반에 대해 다방면으로 조사한 자료

목차

1. 영원한 아이 – 80세의 미하엘 엔데 (Michael Ende)
2. 창의적인 독일의 문화예술산업
3. 도쿄의 디자인리더를 위한 벽지
4. 미래의 자동차
5. 독일 문화와 산업

본문내용

1. 영원한 아이 – 80세의 미하엘 엔데 (Michael Ende)

전후 독일 최고의 아동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하엘 엔데가 아직 살아있다면 올해 80세 생일을 맞았을 것이다. 초현실주의 화가 에드가 엔데의 아들인 미하엘 엔데는 1929년 11월 12일 가미쉬-파텐키르헨에서 태어나 1995년 8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끝없는 이야기`, `모모`, ` 짐 크노프`를 비롯한 그의 소설은 전 세계 4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총 2천만 부가 팔렸다.
미하엘 엔데는 1947년 최초로 출간된 `요술쟁이`로 작가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1960년 독일청소년도서상 수상작이자 오늘날까지도 독일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소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로 일약 유명해졌다. 또한 후속작 `짐 크노프와 13인의 해적`(1962), 소설 `모모`(1973), `끝없는 이야기`(1979)로 엔데는 국제적인 명성도 얻게 되었다. 여기에는 이 세 작품의 영화화도 한 몫 했다.




5. 독일 문화와 산업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산업은 성장과 고용 잠재성을 볼 때 전망이 매우 밝은 분야이다.이 분야의 총 매출액 규모는 현재 독일 자동차 산업의 GDP와 맞먹고 있으며 80만명 이상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이런 문화산업에 속하는 직업의 영역은 음악, 연극을 비롯하여, 출판, 미술, 영화, 방송, 건축 그리고 디자인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광고, 소프트웨어 및 비디오 게임 개발 등도 여기에 속한다.
연방의회 문화조사위원회의 분석에 따르면 문화산업은 독일의 세계경쟁력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찾아 독일로 모여든 수천명의 참신한 인재들로 인해 독일은 더욱 매력적인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Young Germany(www.young-germany.de)`의 최근 게시판에서는 창의적인 인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Digital Creatives`에 들어가 보면, 루카스 가도브스키(Lukasz Gadowski)가 대학에서 티셔츠를 팔기 시작해서 어떻게 몇 년 만에 온라인 티셔츠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는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전설적인 컴퓨터게임의 후속편을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는지 등의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 1) 독일 문화산업의 배경 음악과 연극 독일의 문화정책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