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교육실습을 앞두고 있는 예비교사분들에게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레포트입니다.
(교육실습을 가게되면, 각 학교마다 이러한 교사상을 제출하도록 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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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실습을 오기 전에 한가지 약속한 것이 있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바람직한 선생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나는 어떠한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를 꼭 생각해 보고 교단에 서자고 다짐 했던 것이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교육실습 선생님들의 모습을 토대로 학생들을 편애하지 않는 선생님, 학생들에게 너무 잘해줘서 나중에는 곤혹을 치르지 않는 선생님,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으로 남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 했었다.
그리고 한가지 꿈은 한달여의 기간동안에 지금 현재의 학교에서 더 나은 학교, 소위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혹은 자신의 꿈에 맞는 진로를 택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다짐을 하게 된 것은 현재 내가 교육실습을 나와 있는 학교가 전문계열의 학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교육은 상위 클래스의 학교로 진학시키는 것만이 다가 아니기에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서 고민해보며 유익한 교육실습이 되도록 할 것이다.

교사상이란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교사를 다른 직종과 비교, 파악하게 하는 교사의 사회적 지위나 교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질이나 능력등의 총체라고 일컫고 있다. 교사는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는 각급 학교에서 직접 원아, 아동, 학생을 교육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다른 분야의 종사자와 비교하여 높은 소양과 자질이 요구되는 직종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교사의 신분을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교직은 다른 직종과는 달리 국가와 민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바람직한 가치관형성과 사회화시키는 막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으며 차별적으로 대우받는 만큼 더 큰 자질과 노력을 요하는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미성숙한 아이들을 성숙한 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그보다 먼저 교사가 바람직한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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