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독후감)불안의 시대를 겪는 청춘들에게 민주주의의 색깔을 묻는다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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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민주주의가 담고 있는 모든 것들을 알아듣기 쉽게 돼 있는 책을 보고 쓴 글입니다 평소 민주주의의 본질에 관해 그 해답을 알고 싶으신 분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민주주의는 인생이다
ⅱ 민주주의는 싸움이다
ⅲ 민주주의는 대화다
ⅳ 민주주의는 정치다
ⅴ 민주주의는 경제다
ⅵ 민주주의는 주권이다
ⅶ 민주주의는 사랑이다
Ⅲ결론 성숙한 민주주의에 이르는 7가지 습관
본문내용
서론
민주주의의 색깔이라,,? 무슨 색이란 말인가? 한국의 정치경제에 관련된 글을 읽고 서평 을 쓰기 위해 도서관에 몇 날 며칠을 들락날락 하던 나는 드디어 월척을 낚았다! 나의 흥미를 자극시켜 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을 발견한 것이다. 책의 제목부터가 나를 강하게 끌어들이는 힘이 있었다고나 할까?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아는 계기가 되었다.
일단 나의 관심주제인 민주주의에 대해 오랫동안 일관되게 관심을 가져준 작가 손석춘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에서 세상을 연구하는 학문인 철학을 전공하셨고 석사과정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그가 가진 업적 중에서 주목 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보다 진실에 대한 소명을 다하려는 언론인으로서 청년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는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을 창립해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피는 ‘새로운 사회’를 열어가고 있다.
저자는 감히 단언 한다. “대다수 한국인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른 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권자가 된 어느 날부터 투표를 하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누군가에게 꼭 뒤 눌려 살아가며 삶을 마감 한다”라고,, 대학이란 공간에서 정치에 대해 겉 핥기 식으로 공부한 나 역시 그들 중 하나였으리라 생각한다. 민주주의란 한 낱 투표 제도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인생이자 자아실현의 문제이다. 그가 이 책을 10대가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쓰면서도 20대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두루 독자로 상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이 민주주의의 빛깔을 물은 까닭은, 색깔 공세로 흑백의 정치를 이룬 한국 사회와 달리 민주주의 색깔은 다채롭다는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서이다 민주주의 색깔은 아무리 줄여도 7개의 선명한 빛깔로 나타난다는 진실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과 진솔하게 나누자는데 있다. 이 책은 민주주의는 인생이라는 데서 출발해 민주주의 여러 빛깔을 탐색 한다. 민주주의란 합의라는 상식적 판단을 뒤집으며 본디 민주주의는 싸움이라는 진실을 살펴 본다. 동시에 민주주의는 대화이기도 하다. 싸움과 대화, 얼핏 보기에 모순처럼 보이지만 여론으로 모아진다.
참고 자료
지못미 정치ㅣ장기표 지음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