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레포트 / 영화 ‘화엄경’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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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철학사 수업에서
영화 `화엄경` 을 보고 난 후 과제를 작성 하였습니다.
제목이 ‘화엄경’이니만큼, 화엄경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줄거리를 살펴 본 후 본론에서 영화가 담고 있는 불교사상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화엄경에 대한 설명>
<영화 ‘화엄경’줄거리>
본론
1)영화의 구성
2)법운
3)해운
4)이나
5)해경
6)이련
7)김박사
8)법원스님
9)등대지기 할아버지
10)어머니
11)이련
12)거지아이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번 불교철학 레포트를 위해 문학, 음악, 그림 등 여러 텍스트를 찾아보다가 문득 괜찮은 영화를 발견했다. 바로 ‘화엄경’이라는 영화였다. 제목부터 불교영화임이 잘 드러난다. 제목이 ‘화엄경’이니만큼, 화엄경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줄거리를 살펴 본 후 본론에서 영화가 담고 있는 불교사상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화엄경에 대한 설명>
‘화엄경’ 원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한국 불교 전문 강원의 교과로 학습해 온 경전이기도 하다. 산스크리트 완본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대승불교 초기의 중요한 경전으로 한역본은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번역한 60권본(418~420), 실차난타(實叉難陀)역의 80권본(695~699), 반야(般若)역의 40권본(795~798)이 있는데, 상기 2본 중 최후의 장인 입법계품(入法界品)에 해당하는 것이다. 티베트어역은 80권본과 유사한 완본이 있다. 본경은 <60화엄>이 34장, <80화엄>이 39장, 티베트어역이 45장이지만, 실은 처음부터 현재의 형태로 성립된 것이 아니고 각 장이 독립된 경전으로 유통되다가 후에 《화엄경》으로 만들어졌는데, 필경 중앙아시아에서 4세기경 집대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각 장에서 가장 일찍 성립된 것은 십지품(十地品)으로, 그 연대는 1~2세기경이라고 한다. 산스크리트 원전이 남아 있는 것은 이 십지품과 입법계품이다.
본경은 불타의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표명한 경전이며,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교주로 한다. 60권본은 7처(處) ․8회(會) ․34품(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적멸도량회(寂滅道場會:제1 ․2품)와 2보광법당회(普光法堂會:제3~8품)는 지상, 제3도리천회(利天會:제9~14품) 제4야마천궁회(夜摩天宮會:제15~18품) ․제5도솔천궁회(兜率天宮會:제19~21품) ․제6타화자재천궁회(他化自在天宮會:제22~32품)는 모두 천상이며, 설법이 진행됨에 따라 회좌의 장소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제7은 다시 지상의 보광법당회(제33품), 제8도 지상의 서다림회(逝多林會, 즉 祇園精舍:제34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