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교육의 이해

소개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목차

1)차이점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어떤 학생이 특수 아동이라 볼 수 있을까?
2)장애인 등록증이 없으면서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이 학생이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우리 학급에 특수교육 대상자가 있는데 학교에 특수학급이나 특수교사가 없다면, IEP를 어떻게 작성하고 진행 할 수 있을까?
4)장애학생의 교육에 불이익이 없도록 학급이나 학교에서 적절한 수단이나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5)모든 학생이 유의미한 학습에의 참여라는 측면에서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또는 일반교육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6)특수교육 대상자를 특수학급에 하루 한두 시간씩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필요하다면 언제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학생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야 할까, 특수학급 시간에 맞춰야 할까, 다른 대안은 없을까?

본문내용

1)차이점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어떤 학생이 특수 아동이라 볼 수 있을까?
--Kirk 등이 정의한 특수 아동은 “정신적 특성, 감각 능력, 의사소통 능력, 행동 및 정서적 발달 또는 신체적 특성에 있어서 평균적이거나 전형적인 아동과는 다른 아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키가 크거나 매우 뚱뚱한 학생이 있다고 하자. 그 학생들은 보통 학생들과 현저히 다른 신체적 특징을 갖지만 ,우리는 이 아동들을 특수 아동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특수 아동의 정의에서 ‘다르다’는 말은 다시 말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차이점은 일반아동과는 달리 수업환경의 수정이나 아동 자신의 독특한 가능성을 개발하고자 특수교육의 서비스를 얼마만큼 요구하는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정의로 볼 때, 특수아동은 장애아동뿐 아니라 영재아동도 포함하는 범주의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성, 전형성, 정상성, 특수성이란 말의 의미는 무엇이며, 우리는 일반적이거나 전형적인 것을 정상성이라는 말과 혼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특수 아동은 비정상적이며, 일반성은 갖고 있지 않은지 혹은 특수 아동을 특수성보다는 일반성과 유사성에 초점을 두되,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장애를 단지 하나의 특성일




6)특수교육 대상자를 특수학급에 하루 한두 시간씩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필요하다면 언제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학생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야 할까, 특수학급 시간에 맞춰야 할까, 다른 대안은 없을까?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은 일반적으로 이들 학생의 교육배치를 가장 정상적인 교육환경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가능한 한 개인학생의 특정능력에 가장 적절한 교육을 제고하는 것이다. 통합교육의 한 형태로써 교류교육은 장애학생들을 특수학급에 분리 편성하여 지도하면서 일반학급에서 교육이 가능한 일부 영역만을 일반학생과 함께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서 시간제 특수학급은 특수학생의 활동을 정상학생과 분리하여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학급에서 불가능한 학습은 특수학급에서, 일반학급에서 학습이 가능한 영역이나 교과는 원적학급에서 학습을 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필요할 경우 특수교육대상자가 필요한 영역에서 특수학급에서 전문화된 교육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 학생들은 다른 수업을 일반학급의 또래 학우들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학생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특수학급에서 교육받는 것이 일반학급의 운영이나 학생의 필요에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