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현재까지 일본 역사 종합본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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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부터 현재까지 일본 역사 종합
목차
Ⅰ고대
Ⅱ중세
Ⅲ근세
Ⅳ근대
Ⅴ현대
본문내용
Ⅰ고대
야마토 정권이 통일국가를 형성한 6세기에는 왜왕가의 계보를 기록한《제기》, 왜국의 신화를 기록한《구사》가 편찬되었어며, 7세기 전반에는 쇼토쿠 태자에 의한《천황기》가 편찬되었다. 이러한 역사서술의 전통을 계승해 율령통일국가가 성립한 8세기 전반에는 일본 첫 정사(正史)인《일본서기》가 완성되었다.《일본서기》는 중국의 정사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천황지배의 전통성을 강하게 피력했으며, 황위계승의 경위에 관한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집고가야 할 점은 중국와한국에 대한 일본의 독자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천황의 정통성〉,〈일본의 독자성〉주장은《일본서기》를 포함한 그 후의정사《속일본기》,《일본후기》,《속일본후기》,《일본문덕천황실록》,《일본삼대실록》, 소위 육국사의 주요 주제가 되어 이후 에도 시대 말기까지 그 영향을 미친다.
정사인 육국사 편찬은 찬국사소(撰国史所) 등으로 불린 기관을 중심으로 편찬사업을 하였다. 하지만,《일본삼대신록》에 이어 《신국사》편찬 중 사업이 중지되어 더 이상 정사의 편찬을 하지 못했고, 헤이안 중기이후 관인들이 전례를 참조하여 정무를 보다 신속히 처리하기위해 만든《유취국사》,《일본기략》,《백동초》와 그 밖의 각종 연대기를 편찬하였다. 이상의 역사서술은 모두 한문체로 편찬된 것이지만, 헤이안 후기가 되면 국풍의 영향으로 역사물, 군기물, 설화집이 한문체 보다 표현력이 풍부한 가나로 간행되었고, 종전의 정사적 역사관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적 의미를 더해 역사를 해석하였다. 대표적인 역사물로는《에이가 이야기》,《대경》,《증경》등이 있으며, 군기물로는《헤이케 이야기》,
참고 자료
일본사 학회 (국립도서관 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