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경제학자 요약

소개글

마르크스 시대 부터 케인즈 까지 유명하고 위대한

10대 경제학자를 요약 한 것입니다

목차

1. 카를 마르크스 “손절구가 봉건제도를, 증기제분기가 자본주의를 낳았다.”
2. 레옹 발라 “경제학은 쾌락과 고통의 미적분학이다.”
3. 카를 멩거 “재화와 값을 평가받게 되는 것은 사람이 그것을 욕구하기 때문이다”
4. 앨프레드 마셜
5. 빌프레도 파레토
6. 오이겐 폰 뵘-바베르크
7. 프랭크 타우식
8. 어빙 피셔
9. 웨슬리 미쳴
10. 존 케인스
<독후감>

본문내용

1. 카를 마르크스 “손절구가 봉건제도를, 증기제분기가 자본주의를 낳았다.”


슘펙터가 평가한 사회학자로서의 마르크스는 두 가지 점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하나는 ‘역사의 경제적 해석’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계급’에 대한 인식이다. 그러나 사회계급론에 대해서는, 그것이 다른 경제학자들이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나, 마르크스가 그것을 체계적으로 완성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한다.
슘펙터는 경제학자로서의 마르크스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이미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 이론에 집착함으로써 일을 그르친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마르크스는 리카도의 제자였고, 완전경쟁시장에서만 적용될 수 있는 노동가치설을 주춧돌로 삼았다고 비판했다. 왜냐하면 자연자원이나 자본이라는 요소를 가치창조 영역에서 제거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잘못된 착취론에 빠졌다고 반박했다.
슘펙터는 착취론에 관해서, 슘펙터는 노동력의 가치 그 자체를 잘못된 것으로 파악했다. 노동은 기계와 마찬가지로 합리적인 원가계산에 의해 생산된 것이 아닌데 어떻게 노동력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슘펙터는 또 마르크스의 동학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가 기업가를 단순한 자본가와 구별하지 못했던 점, 번영과 불황의 내재적 교체를 설명해줄 수 있는 요인을 제시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비판한다. 그러나 슘펙터는 공황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곳에만 정신이 팔려 있을 때, 경기순환운동의 존재를 벌써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마르크스를 쥐글라의 선구자로 평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