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바람의딸 지구세바퀴반 4권

소개글

유명한 오지탐험가 한비야의 책을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3페이지이고 줄거리보다 제가 느낀점을 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늑대 우는 몽골 벌판, 여인 3대 천막집
-고비사막
-죽어서도 자연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울어도 넘지 못한 국경, 두만강 3미터 반
3.결론,느낀점

본문내용

그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고 책을 읽으면서 그녀에게 여러 가지를 배웠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선진국만을 여행해보았던 저에게 상쾌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들은 이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책 한 권을 뚝딱 읽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먼저 첫 부분의 ‘늑대 우는 몽골 벌판, 여인 3대 천막집’입니다. 저는 몽골고원의 여인 3대 천막에서 전혀 모르는 외부인을 그렇게 환영하고 친절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위험하다고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초인종이 눌려도 아는 척을 안하거나 “엄마 택배가 왔어!!”라면서 거짓으로 엄마를 부르고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의심과 걱정도 없이 손님을 반기는 모습이 참으로 살가워 보였습니다.

참고 자료

한비야 바람의딸 지구 세바퀴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