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을 통해 알아본 북한의 도발저의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지난 3차례의 서해교전을 재조명해 보고 나아가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하는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각 서해교전 사건 개요
1. 제 1차 연평해전
2. 제 2차 연평해전
3. 대청해전
Ⅲ 황해교전에서 알아본 북한의 도발 의도
Ⅳ 북한의 대남 군사도발의 전략적 의도
1. 대내면 : 체제결속
2. 대남면 : 북한의 영향력 과시
3. 대외차원 : 대미 협상력 강화
Ⅴ 왜 서해 인가?
Ⅵ 앞으로 있을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한 남한의 대응 방안
Ⅶ 황해교전이 주는 교훈
Ⅷ 마치면서 (나의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3월 26일 침몰한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침몰로 밝혀졌다. 아직은 밝혀져야 할 것 들이 많이 있고, 여러 가지 의문점 및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사건이 북한의 관련 유무를 떠나서 북한이 황해상에서 계속 되는 도발 행위를 실행하고 계획 하는 그런 북한의 저의를 바로 알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차례에 걸친 황해 교전을 재조명해 보고 이러한 사건들이 북한의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그들의 목적에 의해 철저히 계획된 사건들임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
Ⅱ 각 서해교전 사건 개요
1. 제 1차 연평해전
1999년 6월 6일부터 북한 측 경비정이 매일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몇 시간씩 한국 영해에 머물면서 반응을 살피고 돌아가고 있었다.
1999년 6월 15일, 북한 측의 움직임이 9일째 되는 날인 오전 경비정 4척이 꽃게잡이 어선 20척과 함께 북방한계선 남쪽 2㎞ 해역까지 내려왔다. 이에 대한민국 해군은 참수리급 고속정과 초계함 10여 척을 동원하여 오전 9시 7분과 9시 20분 두 차례에 걸쳐 선체를 충돌시키는 밀어 내기 식 공격을 감행하였다.
충돌공격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비정 등산곶 684호는 25㎜ 기관포로 공격을 가해 왔으며, 북한 측 어뢰정 3척도 가담하였다. 결국 등산곶 684호는 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포항함의 반격으로 반파되어 퇴각하였다.
이날 교전에서 참수리급 고속정 325호의 정장 안지영 대위가 부상을 입고, 대한민국 장병 7명이 부상당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이에 반해 북한 측 어뢰정 등 함정2척이 침몰하고 3척이 대파되어, 최소 70여명~200여명의 사상자가 있었을 것이라 판단 추측하고 있다.
2. 제 2차 연평해전
한일 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른 2002년 6월 29일에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났다. 북한은 제1연평해전 당시 생존한 등산곶 684호의 갑판장을 새 함장으로 임명하여 다시 NLL을 불법 남침하였다
참고 자료
고재홍, 2009년, “북한 군사도발의 전략적 의도” ⌜ 國際問題 (국제문제)⌟
백승주, 2009년, “북한은 도발 하는가” ⌜ 國際問題 (국제문제)⌟
강성슥, 2008년, “북핵 판도라 X파일” 동서 문화사
손기웅, 허문영, 1999년, “서해교전 분석과 향후 북한태도 전망”, 통일연구원
위키백과사전(인터넷 검색 사전) “서해교전”
이춘근, 2009년 5월 1일 “북한 해군의 능력과 우리의 대응방안”, 이춘근 칼럼
백승주, 2009년 11월 19일, “북한도발 의도, 제대로 알아야”, 위클리 홍콩
사이버통일안보연구소, 2009년 11월 11일 기사, “제3차 연평해전을 통해 본 북한의 도발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