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발달과 부모교육 아기성장 보고서

소개글

대학교 교양 과목의 메카 아발육의 보디오 감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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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디오의 첫 장면이 내 머릿속에 자꾸 떠오른다. 아기의 출산 후 탯줄을 자르는 장면이었는데 여태까지 몰랐던 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탯줄이 파란색 빛을 띠는 줄과 흰색 빛을 띠는 줄이 서로 꼬여있다는 것이었다. 언제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4학년으로써 사회에 나가 결혼을 하게 될 텐데 출산과 아기의 성장과정에 대해 너무도 모르는 나 자신을 자각시키기에 충분했다. 비디오를 보면서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을 바탕으로 이 감상문의 써보고자 한다.
신생아는 성인보다 더 세심하고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예전에는 신생아는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우선 신생아는 청각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신생아한테 딸랑이 소리를 들려주면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반응을 보였다. 출산 직후부터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기 전 까지 신생아의 시각은 성인 수준까지 발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신생아의 청각기관은 출산 후 세상 인식의 중요한 창구가 된다. 이런 신생아의 청각 발달은 엄마의 뱃속(7개월부터는 외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생아가 가장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소리가 높은 여자의 목소리 즉 엄마의 목소리라고 한다. 신생아는 세상의 빛을 보면서 15℃ 정도의 온도차를 경험하게 된다. 낯선 환경에 놀랐을 신생아에게 출산 직후 익숙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신생아의 정서 안정에 상당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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