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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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음악의 역사
목차
중세 음악
다성음악의 발달
르네상스 음악
바로크 음악
본문내용
--중세 음악
서양 음악의 역사를 살펴본다면 그것은 다성(polyphony)음악의 발달사라고 해도 그리 틀리지 않을 것이다. 서양 음악의 최초의 형태는 하나의 선율로 이루어진 단선율(Monophony)이었는데, 그 기존의 단선율이 두 개 이상의 복선율로 바뀌게 되는 과정을 서술한 것이다. 이렇게 단선률이 복선률로 바뀌게 된 첫 시기가 바로 9세기 중엽이다. 이렇게 단선율이 지배하던 시대를 로마네스크 시대라 한다. 단선율 음악에는 보통 다섯가지의 종류가 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한 동방교회의 설립 결과로 나왔다는 비잔틴 성가(Byzantine chant), 4세기경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가 형태를 갖춘 암브로지안 성가(Gallican chant), 서기 900년에 처음으로 나타나 스페인에서 성행한 모사라베 성가(Mozarabic chant), 그리고 이 시대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시되며 또한 오늘날까지 자주 사용되는 그레고리오 성가(Gregorian chant)가 있다.
그레고리오 성가
그레고리오 성가는 순수한 음악임과 동시에 예배에 속하는 기능 음악이다. 이 시대의 예배에는 두 가지 기본적이 형식이 있다. 그것은 성무일과(Office)와 미사(Mass)인데 성무일과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순서대로 예식으로 모두 8개가 있다. 성무일과를 위한 그레고리오 성가는 안티포날레(Antiphonale) 또는 안티포날(Antiphonal) 이라고 하는 의전 책에 수록되어 있다. 미사는 성무일과 보다는 늦게 발달했지만 카톨릭 교회의 기본적인 예배로 `MASS`라는 말은 `가시오 집회는 끝났소(Ite missa est)`라는 의식을 끝내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다성음악의 발달
다성음악의 발달은 오르가눔(Oraganum)의 탄생으로 시작된다. 서양음악 구조의 두가지 큰 법칙은 화성법과 대위법인데, 9세기 중엽 서양음악에서 최초의 대위법이 나타나게 된 것이며, 대위법의 기초가 바로 오르가놈에서 비롯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