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를 읽고

소개글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최순우작가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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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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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문화재에는 우리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고 있고, 우리조상들의 신념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들은 우리 문화재들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고, 알더라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다.

나의 어릴 적 생각을 해보면 수학여행으로 많은 유적지와 박물관을 갔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에 비해 기억나는 부분은 아주 적은 것으로 봐서 그저 놀러간 기분으로 아무 생각 없이 관람을 했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옛날의 문화재들은 `죽어있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어려운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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