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논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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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를 보는 논리 서평을 읽고 소감위주가 아닌 그 사회 현상에 대한 나의 생각과 내용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문과의 특성상 여러 책들을 읽어 볼 기회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사화학적인 책을 읽을 기회는 드물었고 사회를 다루는 글이라곤 인터넷기사를 통한 글이 전부였다.
인터넷 글을 읽을 때 생각한 것은 사회는 참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변해 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 뉴스나 신문을 읽고 들을 때 그 사건과 그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체마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을 정확히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은 잠시였고 그것들은 시간과 같이 흘러가는 것들 중 하나였다. 나와는 직접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이해강의를 듣고 앞으로 주최가 되어 앞장설 젊은이로써 세상을, 사회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올바른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러한 생각으로 이번 대선을 참여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시민다운 권리를 누렸던 것 같다. 혼자 힘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지만 “참여하는 시민” 이런 생각을 하는 젊은이가 있는 사회는 분명 변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때쯤
<사회를 보는 논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몇 장 넘기지 않아 아! 하는 생각해보면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생각에 놀라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유치원생들도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동화는 교훈을 주는 동화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나 역시 유치원에서 구연동화로 보기도 하고 집에서 아빠가 읽어 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 나이 때 내가 느낀 것은 무엇 하나 만만히 보지 않고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자는 것 정도였다. 그 때는 이 책에 나오는 아이와 같은 새로운 사고를 하지 못 하였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에서 물속에서 경기를 했다면 다른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간단한 시각도 우리는 기존의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없었다는 것이다. 작은 사고의 변화가 큰 변화를 갖고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확장하면 사회가 좀 더 윤택해질 것이고 개개인의 생활 또한 즐거워 질 것이라 생각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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