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겨주는 기계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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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의적 벤처 ITEM을 발굴하여 제안하기
목차
- ITEM도출배경,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
- 발굴한 ITEM 설명
- 발굴한 ITEM의 시장규모
본문내용
- ITEM도출배경,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
ITEM도출배경, 이유
장애인 중에는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책을 들거나 얇은 책장을
넘기는 세밀한 동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보를 얻는데 상
당한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다고 하여도 자신만을 위한 맞춤형 키
보드나 화면, 마우스,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책을 기계에 꽂아
주기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계를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도 책을 읽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의 경
우도 책을 좋아하시지만 몸이 불편하셔서 책을 넘기시기 힘들어 하십니다.
또한 일반사람들 중에서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 침대에서 누워서 하는 사람들이 있습
니다. 저 또한 소설책이라든지 만화책을 읽을 때 침대에 누워서 즐겨보는 사람중 하나입니
다. 책을 읽다 보면 팔이 저리고 아픔이 많아서 앉아서, 누워서, 엎드려서 등 자세를 바꿔
가면서 읽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손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 그리고 일반사람들도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책장을 넘겨주는 기계를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Nishizawa 전자가 개발한 ‘북타임(Book Time)’이란 로봇은 책을 TV모니터와 같은 내
부 거치대에 꽂아두면 미리 설정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책장을 넘겨준다.
로봇 몸체 상하좌우에 설치된 와이퍼 스타일의 로봇 팔이 책장을 넘겨주는 역할을 한다.
북타임의 개발목적은 손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장애우들을 위해서 도서관과 사회복지관과
같은 공공기관에 설치를 염두해 두고 만들었다. 하지만 막상 이 로봇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
자 일반인들의 구매 관련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