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 넓이 지도 내용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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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5,6차 모두 단위넓이를 제시하는 과정이 유사했다. 먼저 누구나 쉽게 크고 작음을 구분할 수 있는 두 개의 도형을 제시한 후 크기를 비교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크고 작음을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 두 개의 도형을 제시한 후 크기를 비교하게 해서, 이렇게 애매한 경우 때문에 단위넓이가 필요하다는 논리로 단원을 전개하고 있다.
목차
① 3차 교육과정
② 5차 교육과정
③ 6차 교육과정
본문내용
3,5,6차 모두 단위넓이를 제시하는 과정이 유사했다. 먼저 누구나 쉽게 크고 작음을 구분할 수 있는 두 개의 도형을 제시한 후 크기를 비교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크고 작음을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 두 개의 도형을 제시한 후 크기를 비교하게 해서, 이렇게 애매한 경우 때문에 단위넓이가 필요하다는 논리로 단원을 전개하고 있다.
① 3차 교육과정
: 3차 교육과정의 교과서는 전반적으로 내용들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최대한 원리에 입각한 설명으로 다른 교육과정에 비해 아동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다.
· 4학년 : 역시 겹쳐보아도, 크고 작음을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 두 개의 도형을 제시해서 크기를 비교하게 한 후, 단위넓이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다른 교육과정과의 차이점은 친절하게 ‘이 두 도형은 가로의 길이와 세로의 길이가 모두 같지 않으므로 포개어 보아도 알 수 없다. (중략) 모눈종이 위에 놓아보았다.’와 같이 아동이 책만 읽어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고의 흐름까지도 친절하게 서술해놓은 것이다. 또한 3차 교과서에서는 ‘도형의 넓이’라는 표현 대신 ‘도형의 영역의 넓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이게 정확히 맞는 표현이지만 그 이후의 교육과정에서는 그냥 ‘도형의 넓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도형의 넓이 구하는 공식이 왜 ‘가로 × 세로’인지에 대하여 단위 정사각형을 세는 과정을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 직각삼각형의 넓이는 구하는 공식은 직사각형을 대각선으로 이등분 하였을 때 합동인 두 개의 직각삼각형이 생긴다는 논리를 통해 이끌어내고 있으며, 둔각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은 직사각형 두 개를 이어 붙인 넓이의 반이라는 논리를 통하여 이끌어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